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속도로서 크루즈 기능 켜고 달리다 '쾅'…올해에만 9명 숨져
72,600 301
2024.07.29 12:33
72,600 301

(원주=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가 매년 늘고 있는 가운데 적응형 순항 제어 기능(ACC·Adaptive Cruise Control)에 대한 운전자들의 과도한 의존이 위험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실제 올해에만 관련 사고 8건이 발생해 9명이 숨지면서 도로 당국이 ACC 사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중략)

 

최근에는 자동차에 탑재된 ACC 의존이 커지면서 관련 사고도 잇따르고 있다.

ACC는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주행하도록 도와주는 운전 보조 기능이다.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 시 편의성으로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운전자가 이 같은 기능에만 의존한 채 전방 상황에 집중하지 않는 경우 돌발 상황에 대처하지 못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짚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ACC를 이용하거나 이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는 총 19건이며 이로 인해 17명이 숨졌다. 이중 올해에만 8건이 발생해 9명이 사망했다.

ACC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사용 설명서를 확인하고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대부분의 ACC가 건조한 노면과 평지, 일반적인 중량을 기준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비나 눈, 안개와 같이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카메라와 센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젖은 노면에서는 제동 거리가 늘어나 앞차와의 거리 유지가 어려울 수 있고, 탑승자가 많아 차량 무게가 늘어난 경우나 내리막길, 굽잇길에서도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전방 차량의 속도가 현저히 느리거나 정차한 경우 또는 공사 중이거나 사고 처리 현장에서도 전방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고 추돌할 수 있다.

공단은 ACC를 사용하기 전 반드시 사용 설명서에 적힌 인식 제한 상황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단 관계자는 "고속도로는 일반도로에 비해 주행속도가 빠른 만큼 순간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쉬워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ACC는 운전자를 보조해주는 편리한 기능이지만 완전한 자율주행 기능은 아닌 만큼 운전자가 항상 운전대를 잡고 전방을 주시하면서 돌발 상황에 대응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https://v.daum.net/v/20240729094517409

 

목록 스크랩 (2)
댓글 30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08 04.29 64,5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8,7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18,9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8,5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0,5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8,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0,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8893 이슈 남은 마음은 왜 이렇게 이상하고 아름다운지? 1 00:20 347
3058892 이슈 아바타스타 슈(슈의라면가게)와 콜라보 하는 듯한 투어스 2 00:19 198
3058891 이슈 키키 하음이와 404 챌린지 찍은 이채연 1 00:19 167
3058890 이슈 반도체 산업이 완전히 몰락했다는 일본 근황...JPG 15 00:16 1,921
3058889 유머 극한직업 하와이 원주민 7 00:16 759
3058888 이슈 1년 전 어제 발매된_ "Love Language" 2 00:16 57
3058887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하이라이트의 '불어온다' 2 00:16 29
3058886 이슈 우리나라 여자 남자 커플 솔직히 외모 끼리끼리인 거 같음 17 00:15 1,280
3058885 이슈 맨처음에 죄송합니다 이게 진짜무슨90년대 앵커억양같아서 존나신기함 2 00:13 992
3058884 이슈 xikers (싸이커스) - 'HIKER' CONCEPT POSTER 1 00:12 47
3058883 유머 카페에 갔다가 옆자리 사람에게 살짝 부린 오지랖 26 00:09 2,512
3058882 이슈 생각보다 엄청 공 들여서(?) 신분차별에 진심이었던 대군부인 초반 설정 13 00:09 1,507
3058881 이슈 게임 판타지 실사화 드라마 희망편인것 같은 드라마 9 00:09 1,090
3058880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 변우석 침대 뽀뽀씬 43 00:09 1,820
3058879 정보 네페 43원 28 00:08 1,563
3058878 이슈 컴백 앞둔 아이오아이 연습실 사진 1 00:08 1,199
3058877 유머 가톨릭대에 괴담이 없는 이유 17 00:07 1,628
3058876 이슈 15년전 오늘 발매된, 씨스타19 "Ma Boy" 00:06 53
3058875 정보 2️⃣6️⃣0️⃣5️⃣0️⃣3️⃣ 일요일 실시간 예매율 순위 ~ 마리오갤럭시 17.4 / 악프다2 9 / 살목지 4.6 / 헤일메리 3.2 / 마이클 1.7 / 란12.3 1 예매🦅✨️👀 1 00:06 149
3058874 이슈 하이틴영화 퀸카같은 스타일링 너무 예쁜 음중 캣츠아이 핑키업 1 00:05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