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아츠코
AKB 전성기의 얼굴이자 상징같은 존재
그 때문에 빠도 까도 많고 부담감도 컸는지
저는 싫어해도 AKB는 싫어하지 말아주세요 라며 울기도 했는데
그 말까지도 그 해의 유행어가 될 정도의 미친 스타성
오오시마 유코
마에다 아츠코의 영원한 라이벌이자 AKB를 대표했던 양대산맥
둘 중 누구를 더 좋아하냐가 일본인들의 당시 흔한 스몰톡 주제였고
AKB 팬들이 많았던 더쿠에서도 취향 갈리는걸 물어볼때 마에다 vs 오오시마 드립이 흥하기도..
AKB48 최대히트곡이자 대표곡인 헤비로테이션의 센터를 맡음
사시하라 리노
위 2명이 정통파 아이돌 노선이라면
이 분은 본인을 철저히 캐릭터화를 잘 구축해서
예능 버라이어티로 국민적인 인지도를 얻으며 탑 찍어버린 케이스
그 외에도 마리코, 닼민, 마유, 토모찡, 파루루, 쥬리나, 사쿠라 등도
나름 꽤 알려진 인기 멤들이었지만
본문 3명은 진짜 10년대 초반쯤에 일본 살았으면 모르는게 힘든 수준이었는듯..
+) 역대 최고인기 멤버 탑7(카미세븐) 변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