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육군첩보부대 인적사항 통째로 北에…군무원은 “컴퓨터 해킹” 주장
18,812 155
2024.07.26 19:53
18,812 155
국방부 소속 국군 정보사령부가 관리하고 있는 HID(육군첩보부대) 등 인간정보(휴민트·HUMINT) 관련 기밀 자료가 북한에 넘어간 사실이 드러났다. 기밀 유출이 알려지면서 국내외 첩보원들의 활동에 제약이 생겼으며 일부 해외 첩보원들은 활동을 중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정보사령부 소속 첩보부대원들의 신상 등 기밀 자료가 북한으로 넘어간 사실이 확인돼 군 당국이 수사 중이다.

정보사령부는 해외·대북 군사정보 수집 및 첩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북파공작원 등 인간정보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군은 보안책임자인 군무원 A씨가 북한에 정보를 넘긴 것으로 보고 관련 혐의 입증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A씨는 “북한의 컴퓨터 해킹”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국의 비밀요원 명단을 외국에 넘기는 것은 반역죄로 간주될 수 있는 중범죄다. 비밀공작 실무 책임자들의 이름과 인적정보가 드러난다는 것은 국내 정보기관의 체계가 무너지는 것과 같다.



출처 https://naver.me/xLWZBtz4



목록 스크랩 (0)
댓글 15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748 09.08 66,3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47,7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21,3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40,07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37,5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9,0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32,4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6,7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09,8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51,4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9942 유머 언니가 시어머니 사업하는거 같이하게 될지도 모른대서 잘됐네 고부가가치사업아냐 라고했는데.twt 5 13:17 249
2499941 이슈 관련된 모든 존재가 놀랬던 북한 아이맥 사건 13:17 170
2499940 이슈 주요 대기업 중에 꾸준히 사람 사망시키는 곳.jpg 13:16 571
2499939 유머 베테랑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의외의 인물(?)들 20 13:14 1,343
2499938 이슈 김세정 인스타그램 업로드 13:13 270
2499937 이슈 롤 유료스킨 중에 실패가 없는걸로 유명한 시리즈.jpg 3 13:13 504
2499936 이슈 도합 9천 알티 타는 중인 본인 미모에 취해서 온갖 끼를 부리는데 납득이 가서 할말이 없는 영상.twt 6 13:12 1,061
2499935 유머 여친이랑 같이 찍은 졸업사진 올렸던 김서준 야구선수 18 13:11 1,554
2499934 정보 본인이 한국에서 왜 인기있었는지 젠젠 모르겠다는 사카구치 켄타로;나도 모르겠음 19 13:10 1,095
2499933 이슈 [KBO] 현재 선예매에서 전좌석 매진돼서 난리난 삼성 라이온즈 경기 49 13:09 1,933
2499932 이슈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피해자 가족입니다. 9 13:09 699
2499931 기사/뉴스 "마약 구해 클럽 간다" 우연히 옆 사람 대화 들은 시민, 경찰에 신고 14 13:09 877
2499930 기사/뉴스 교제 여성 중학생 아들의 여자친구 성폭행 20대…징역 3년 13 13:08 669
2499929 이슈 알티타는 중인 여자축구 주장 전유경 선수 인터뷰.X 3 13:07 816
2499928 기사/뉴스 수십 년 동안 문이나 괴던 돌 알고보니 15억원 가치 ‘호박’ 5 13:07 1,356
2499927 기사/뉴스 "서로 사과해" 중학생 다툼 중재한 교사 불기소…"아동학대 아냐" 12 13:05 567
2499926 이슈 수도권지하철 서해선 김포공항역의 문제점.jpg 20 13:04 1,247
2499925 팁/유용/추천 이어폰끼고 큰소리로 듣는것이 귀에 미치는 영향 5 13:04 968
2499924 이슈 김재중 자컨 재친구 시즌3 열두 번째 게스트 맞히기.jpg 15 13:03 1,515
2499923 유머 직장인들 퇴근시켜라 이 시간까지 앉아있어봤자 딴짓밖에 안 한다 22 13:03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