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7월 3주 베스트셀러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선재 업고 튀어'가 서점가도 장악했다.
지난 5월 말 종영한 변우석 김혜윤 주연의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대본집 세트(양장본)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압도적인 판매 속에 교보문고 7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팬덤이 작용해 예약 판매에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위는 금융 플랫폼 토스에서 펴낸 '더 머니북'(THEMONRY BOOK), 3위는 유시민의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4위는 김훔의 '허송세월', 5위는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이 각각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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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본집이 1위를 한건 처음이라고 함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