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4072411362469488
티몬·위메프 직원들이 임금 및 퇴직금 체불 가능성으로 불안함에 떨고 있다. 회사가 장기간 자본잠식상태에 빠진데다, 셀러 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터지면서 큐텐 그룹 계열사 전체의 유동성 위기로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퇴직 연금까지 미가입한 상태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티몬·위메프는 국내 전 기업이 의무 가입해야하는 퇴직연금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퇴직금과 달리 외부 금융회사에 적립해 운용하는 퇴직연금을 도입하면 부도 등 기업 재무 상황이 악화했을 때도 근로자 퇴직급여를 보장할 수 있다. 하지만 티몬과 위메프가 사실상 자본잠식에 빠진 상황에서 퇴직연금마저 가입하지 않아 퇴직금 지급에 무리가 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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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직원들도 어카냐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