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장항준의 작업실을 찾은 장성규는 “댁에서 형수님과 자녀분이 같이 사냐”고 물었고, 장항준의 매니저는 “김은희 작가님과 따로 살고 장모님과 살고 계신다”고 답했다.
이어 매니저는 “무슨 상황인지 저도 잘 모르겠다. 아침에 장모님께서 계속 밥 해주신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장성규는 “이 형이 보통 팔자가 아니시다”며 감탄했다.
https://youtu.be/LOc0fJE22r0?feature=shared
장항준은 아내와 별거하는 이유에 대해 “은희가 먼 데로 간 거지, 내가 먼 데로 온 게 아니다. 은희는 아이 학교만 졸업하면 여기로 올 것”이라고 했다.
또 장모님과 살며 불편한 점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장항준은 “(장모님이) 너무 편하다. 장모님이 나를 엄청 좋아하신다. 우리 장모님이 효도를 나한테 한다. 효자가 아니라 효모”라고 했다.
임재호 기자
https://v.daum.net/v/2024072413470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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