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내가 속옷 입혀줘→정자 9마리"…★들의 TMI, 민망함은 시청자 몫 [TEN피플]
67,535 281
2024.07.21 19:12
67,535 281

40대 나이에 아내가 속옷을 입혀준다는 것부터 정자가 9마리 남아있다는 개인사, 남편의 손발톱을 깎아준다는 스타들의 가감 없는 이야기에 대중은 혀를 차고 있다. 뜨거운 애정 전선을 자랑하고 싶었던 거였겠지만, 굳이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아도 될 이야기를 직접 꺼내며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결혼 5년 차에 들어선 전진이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신혼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신혼 초부터 류이서와의 달달한 관계임을 자랑하던 전진. 올해도 변함없는 사이임을 자랑하고 있지만, 정도가 지나쳤다.


아내 덕분에 술을 끊었다며 결혼의 긍정적인 영향을 자랑하던 전진은 "속옷을 내 손으로 못 입겠다. 아내가 속옷을 입혀 준다"고 밝혔다. 그는 "샤워하고 나오면 자연스럽게 아내가 로션을 발라준다. 아기한테 하는 것처럼 속옷을 입혀 준다"면서 "아내 앞에만 가면 아기가 된다"고 말했다.

전진의 정보 남발은 계속됐다. 그는 "루틴이 워낙 습관 돼 와이프가 로션을 안 발라주거나 속옷을 안 입혀주면 '엄마 왜 나 안 입혀줘'처럼 쳐다본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내가 '미안해 엄마가 깜빡 했네요'라며 입혀준다"고 덧붙였다.


전진이 이런 이야기를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앞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했을 때도 드레스 숍에서 만난 오지호에게 "(아내가) 팬티도 입혀준다"고 자랑하며 자리에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해 10월 전진은 tvN '김창옥쇼 리부트'에 출연해 "처음엔 어색했는데 아내가 해주니까 재밌더라. 안 입혀주면 삐진 것처럼 '왜 나 안 입혀줘'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전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그는 3살 연하인 류이서와 2020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15년 차 승무원이었던 류이서는 결혼 직전 퇴사했다고 알려졌다. 부부는 여러 차례 방송에 출연하며 사이가 좋다는 사실을 알려왔다. 알콩달콩한 여러 일화로 부러움을 사기도 했지만, 이런 발언은 도가 지나치다는 반응이다. 알려진 연예계 잉꼬부부는 많지만, 이처럼 수위 높은 발언을 한 부부는 흔치 않았다.


대중은 의도치 않게 연예인의 정자 개수를 접하기도 했다. 4월 24일 유튜브 채널 '육사오' 에 출연한 박수홍은 "죽어가는 정자들을 제외하고 얼려놓은 9마리의 정자가 있다"며 둘째 욕심을 보였다. 그는 3월 '야(夜)홍식당 박수홍'에서도 김인석, 손헌수로부터 정자 개수를 폭로 당한 바 있다. 손헌수는 "박수홍이 우리보다 10살 많지만, 정자 호르몬 수치는 최고였다. 양이며 활동량이며 우월했다. 힘든 일을 겪어서 그런지 대략 800마리가 중 788마리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3월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힘겨운 시험관 시술 과정을 거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이에게 축하받았다. 그러나 자세한 과정까지 공개해야 했을 지는 의문이다. 부부 사이 비밀로 간직할 만한 이야기를 널리 퍼뜨리는 건 '굳이' 싶은 의아함을 자아냈다.


지난해 1월 '동상이몽2'에 출연한 이지혜, 서하얀, 양은지는 자신들의 남편 손발톱을 깎아준다고 고백했다. 이지혜의 남편은 1977년생 세무사, 서하얀의 남편 임창정은 1973년생, 양은지의 남편 축구선수 이호는 1984년생이다. 지긋한 나이에 스스로 위생 관리하지 못하고 아내에게 케어받는 사실은 충격적이었다. '몰랐던 게 나았을 뻔한' 사실에 배우자들의 이미지는 무너졌다.

토크쇼에서 솔직하고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화제를 끄는 건 중요하다. 그러나 센스 있는 수위 조절이 필요하다.. 지나친 솔직함은 '제 얼굴에 침 뱉기'밖에 안 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71722

댓글 28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트러블 시그널 즉각 차단! ‘한율 쑥판텐 버블세럼’ 체험 이벤트 264 09.23 20,83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188,03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217,3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571,7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838,2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34,9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51,2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59,3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78,2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53,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19,3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6601 이슈 #출생썰 엄마 뱃속에서 똥싸서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남 1 03:22 233
3166600 유머 아침 산책하는데 어떤 할머니가 놀이터에서 그네를 신나게 타고 계셨다,, 넘 귀욥 3 03:09 574
3166599 이슈 <퇴마록 2: 초상화가 부르고 있다> 첫 스틸 18 02:47 836
3166598 이슈 영어 교과서가 갑자기 학생을 꼽주기 시작함 7 02:25 1,377
3166597 기사/뉴스 "테스트용 버전 배포됐다" 황당한 실수‥수리·보상은 어떻게? 11 02:21 1,688
3166596 이슈 웹툰 작가들 난리(n)난 카카오웹툰 카카페 통합 26 02:19 2,926
3166595 이슈 나는 남자 공포증을 가진 평범한 여고생이다.jpg 1 02:16 1,352
3166594 이슈 많은 덬들이 알았을 수도 있고 몰랐을 수도 있고 관심 없었을 수도 있는 올해 가요계 상황......................jpg 18 02:08 2,558
3166593 이슈 인셀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는 동물농장편 6 02:04 2,341
3166592 이슈 자리 뺏겨서 쪼끔 언짢음 2 01:52 2,372
3166591 유머 몸은 자라도 식탐은 그대로 8 01:49 2,221
3166590 유머 배에 꿀 담고 졸여서 꿀배 해먹는데 앵무새가 자꾸 약탈함 3 01:44 1,607
3166589 이슈 엄마한테 혼나는 아기재규어 8 01:42 1,735
3166588 이슈 누가 봐도 자다 일어난 강아지 5 01:42 1,141
3166587 기사/뉴스 트럼프, 한 달 주식거래 액수만 '3650억'… “美 의원 전체보다 많아” 11 01:36 818
3166586 유머 책만펴면 자기 만지라고함 7 01:35 2,812
3166585 유머 마기에 중독됐다는데 그냥 두쫀쿠먹다 체한거같고 웃음이안멈춤시발 22 01:32 3,317
3166584 유머 퇴근길에 리트리버들 만나서 만져주고 왔는데 집오자마자 딱 들킴 3 01:31 1,576
3166583 유머 강아지 유치원보내놨더니 온 사진 2 01:30 1,765
3166582 유머 여혐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은 중국 40 01:30 3,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