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기사] '여성 불법 촬영' 의대생 집유..."의료로 속죄하겠다"
23,146 365
2024.07.18 14:02
23,146 365

 

재판부는 "김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반성하고 있는 점과 피해자 A씨가 김씨의 처벌을 원치 않는 점, A씨가 피해자 B씨에게 3000만원을 형사 공탁한 점은 유리한 정상"이라며 "다만 B씨로부터는 용서받지 못한 점은 불리한 정상"이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씨는 2022년 9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A씨와 B씨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지난달 13일 공판기일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당시 김씨는 "염치없지만 의료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면 원래 목표했던 진로가 아닌 의료 공백이 발생하는 기피과인 응급의학과를 선택해 지금의 잘못에 대해 속죄하며 살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씨는 현재 서울 유명 사립대의 의과대학에 재학 중이며 대체복무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7181140276472

목록 스크랩 (0)
댓글 3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X더쿠💧] 품절대란 화제의 워터파우더! <어퓨 워터락 피니셔> 100명 체험 이벤트 839 08.28 33,84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260,2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5,927,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652,79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902,6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517,0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462,1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52,3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599,5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96,8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1985 이슈 20개월 아기의 엄청난 해물파전 후기 20:24 229
2491984 기사/뉴스 '딥페이크 성범죄' 용기 낸 피해자들‥"'나 못 잡아' 생각 바꿀 대책 나와야" 1 20:24 62
2491983 이슈 집들이 있어서 얼음 모아놓음.twt 4 20:23 350
2491982 이슈 음싸 자체가 고였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8/30 음싸 차트들 탑텐 2 20:22 315
2491981 이슈 WhatchunisㅣEP.21 ‘너만 몰라 (Curious)' Recording Behind The Scenes 20:21 20
2491980 기사/뉴스 [단독] 새 역사 교과서 필자 “5·18은 민주화운동 아닌 사태” 48 20:21 731
2491979 기사/뉴스 "5명 근무하던 응급실에 당직 의사 1명뿐"‥"119 구급차 직접 타보길" 4 20:20 132
2491978 정보 집단지성으로 다같이 채워보고 싶은 가요계 9월 컴백/데뷔 일정.txt 3 20:20 225
2491977 유머 한국야구 근황 3 20:19 822
2491976 유머 가요대전 무대 나띠가 더 섹시하게 하고 싶다 했는데 영지소녀 멘트 “안돼 트위터에서 난리나” 2 20:18 568
2491975 이슈 <딥페이크 관련 텔레그램 사용유무 설문조사?> 1 20:16 395
2491974 이슈 mbti 유행이 지나고 슬슬 다시 돌아오는 클래식.jpg 11 20:15 1,913
2491973 기사/뉴스 40도 고열·뇌졸중 의심 환자도 거부‥응급실 현장은? 18 20:15 586
2491972 이슈 오퀴즈 20시 정답 4 20:13 195
2491971 이슈 개봉 당시 서구권에선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았지만 반대로 동양권에선 매우 좋았다는 영화 17 20:13 1,778
2491970 이슈 “할머니 맞았단 소리에…” 가정폭력 피해자에서 살인범 된 손자 23 20:13 1,075
2491969 이슈 다시 한번 체감한 본업 모먼트 20:12 421
2491968 이슈 오타나서 수정된 비비지 자체컨텐츠...twt 3 20:12 595
2491967 유머 의사: 축농증 입니다. 4 20:12 1,511
2491966 유머 급 장르가 바뀌어버린 엔믹스 설윤 → 설운도.jpg 2 20:11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