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직장 동료였는데" 20대 여성 성폭행 뒤 도주한 50대, 숨진 채 발견
71,970 408
2024.07.15 22:44
71,970 408

15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성폭행 피해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50대 남성 A씨가 경기 용인시의 한 빌라에 무단 침입해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뒤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와 피해자는 과거, 같은 직장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건 당시 A씨는 피해 여성의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했는데, 경찰은 A씨가 비밀번호를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신고 접수 이후 CCTV 분석과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A씨가 안성으로 이동한 사실을 확인, 현장에서 A씨의 차량과 휴대전화를 발견했습니다.

이날 오후 1시 반쯤엔 안성의 한 야산에서 A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건은 강간혐의를 받던 A씨가 숨짐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방침입니다.


https://naver.me/5KbrUqKb

목록 스크랩 (0)
댓글 4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 난 대학시절 감초를 전공했단 사실! #감초줄렌 패드 2종 체험 이벤트💙 423 10.01 24,59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61,8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36,0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81,56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42,2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94,8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6,0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82,5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77,1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32,0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6180 유머 밥통요정이 밥을 허락하지않음 2 09:24 348
2516179 이슈 김치찌개 선호도 조사 30 09:22 362
2516178 이슈 브라만 출신임에도 카스트를 경멸하여 폐지시킨 독립운동가 5 09:20 764
2516177 기사/뉴스 [단독]‘만년 적자’ 코레일···철도 고치고 정부서 못 받은 돈 1400억 11 09:17 616
2516176 이슈 합법적으로 대한민국보다 일본이 낫다고 올려치기 12 09:17 830
2516175 유머 실내온도가 15도 미만이라면 적정 습도는 70% 2 09:15 847
2516174 이슈 가정폭력 아동학대 정당화로 더 빡치는 말은? 6 09:13 500
2516173 기사/뉴스 정부, 한은서 돈 빌려 공무원 월급줬나…월급날 직전 차입 31 09:12 1,569
2516172 정보 홈플퀴즈 정답 3 09:10 142
2516171 이슈 '베테랑2', '조커' 제치고 박스오피스·예매율·좌판율 1위 탈환 09:09 141
2516170 이슈 조선사 유일하게 왕비보다 더 높은 권력을 지녔던 후궁 6 09:07 1,495
2516169 이슈 조선사에서 주제를 모르고 나대다가 처형된 후궁 둘.jpg 7 09:04 1,929
2516168 이슈 5세대 확신의 메인댄서일 것 같은 신인 남돌 7 09:04 951
2516167 이슈 해외 스트리머 덕분에 바이럴 되는중인 뉴진스 ETA 7 09:03 2,191
2516166 유머 우리집 아빠가 강하다면 3 09:02 1,052
2516165 이슈 선조vs인조vs고종vs순조 넷 중 누가 제일 암군이며 누가 가장 싫은가? 16 09:00 283
2516164 이슈 6년 전 오늘 발매♬ NGT48 '世界の人へ' 1 08:59 103
2516163 이슈 '강남 벤츠 음주운전' DJ예송, 15년 구형에 "국위선양" 선처 호소 41 08:58 2,873
2516162 이슈 나는 그 애가 좋았지만 그 애의 불행이 두려웠다. 하지만 우리는 함께 살 수도 있었다. 가난하더라도 불행하지는 않게. 7 08:56 1,450
2516161 이슈 ???:10년전만해도 이정도 섹드립은 당연시됐다 49 08:55 4,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