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그냥 홍명보가 싫은 거 아냐?" 침착맨 주장에 축구팬 '분노'
47,105 553
2024.07.15 17:45
47,105 553
qqaYbF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K리그1 울산HD 감독을 맡고 있던 홍명보가 선임된 것을 두고 축구팬들이 불만을 제기하는 가운데 방송인 겸 웹툰작가 침착맨(이말년)이 "그냥 홍명보가 싫은 것 아니냐"고 말했다가 논란이 일고 있다.



침착맨은 15일 아프리카TV를 통해 진행한 생방송에서 대한축구협회(KFA)의 홍명보 선임 건과 관련해 누리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침착맨은 누리꾼들이 홍명보 선임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과 관련해 "나는 이 사안을 잘 모른다"고 말문을 연 뒤 "뭐가 문제인 거냐. 홍명보 감독이 전에 보여준 모습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임명 과정이 의심스러운 거냐. (아니면) 실제로 후보군에 있었던 외국인 감독들이 홍명보 감독보다 더 잘할 거라고 예상되는 감독들이 꽤 있었기 때문에 그런 거냐"고 되물었다.



이때 한 누리꾼이 "절차를 무시한 게 가장 크다"고 지적하자, 침착맨은 "절차를 무시했더라도 잘하는 감독을 데려왔으면 이렇게까지 안 할 거 아니냐"고 반응했다.



이어 "그러니까 홍명보 감독이 싫은 거 아니냐. 단도직입적으로 못 하니까. 홍명보 감독이 예전에 못 했으니까 '그냥 싫어'(라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그는 "난 절차는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며 "(협회가) 얘기도 안 하고 (EPL 맨체스터시티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를 데리고 왔으면 불만이 없었을 것이다. 불만은 홍명보 감독이기 때문 아니냐. 전에 (대표팀을 맡았을 때) 홍명보 감독이 잘하지 못했어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잘 모르는 내 입장에서는 그냥 감독이 싫은 거로밖에 안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축구팬들은 "너무나도 경솔한 발언"이라고 분노했다. 한 누리꾼은 "나름 박지성이라는 유명 인물이 (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해서) 말했는데도 뉴미디어 종사자가 저런 말하는 걸 보면 축협이 바뀔 가능성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 같아 슬프다"고 반응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예민한 주제를 이렇게 쉽게 말한다고?", "그럼 박주호, 박지성, 이천수, 이동국은 그냥 홍명보를 싫어하는 사람인 거냐", "펩이 절차대로 해도 통과 못 했을 것 같냐. 비유가 이상하다"고 비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잘 모르면 저렇게 말할 수도 있을 것 같다", "2002 월드컵 때의 홍명보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선수 때 이미지 때문에 그냥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등의 반응도 나왔다. 



KFA는 지난 8일 홍명보 감독을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전 감독의 후임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본부 총괄이사는 브리핑에서 KFA철학, 리더십, 국내 거주 관련 문제 등을 이유로 홍 감독을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64027?sid=102

댓글 5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트러블 시그널 즉각 차단! ‘한율 쑥판텐 버블세럼’ 체험 이벤트 282 09.23 30,12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199,1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231,3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579,8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851,3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35,7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51,2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61,9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79,0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53,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20,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7150 팁/유용/추천 성인여드름으로 고생하다가 피부 좋아진 후기 20:45 152
3167149 이슈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Patient Zero' 뮤비 이번 주 VMA에서 첫 공개 20:44 28
3167148 정보 [KBO] 프로야구 9월 24일 각 구장 관중수 20:44 60
3167147 이슈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저 캐스팅 잘합니다” 20:42 289
3167146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컴백 팝업스토어 굿즈 리스트....jpg 6 20:41 502
3167145 이슈 가족들끼리 포토이즘 찍엇는데 우리개 표정봐 8 20:41 1,079
3167144 이슈 어떻게 엉덩이 기억상실증이라는 병명이 구라가 아닌 거지? 6 20:39 803
3167143 기사/뉴스 아파트 길고양이들 잡아 낯선 공원에 버린 男…법원 "동물학대" 5 20:39 263
3167142 이슈 은중과 상연 You and Everything Else의 박지현이 2026년 국제 에미상(International Emmy® Awards) 여자 연기상 후보로 지명되었다. 7 20:39 299
3167141 이슈 100일의거짓말) 태웅가경 커플명 웅가웅가 이러는데 .. twt 3 20:37 469
3167140 이슈 투어스 콘서트가서 사진 찍다가 용량때문에 아빠 사진 지웠다는 양의지 선수 딸.ytb 8 20:36 984
3167139 이슈 겉과 속이 다르기로 유명한 아파트.jpg 19 20:34 3,059
3167138 유머 [먼작귀] 간절히 원하던 소원이 이뤄졌지만(?) 당황한 시사(일본연재분) 7 20:33 479
3167137 유머 여친이랑 있으면 지루하고 남자들이랑 놀때가 재밌다는 릴스에 답한 여성 6 20:32 1,882
3167136 기사/뉴스 ‘700억 투입’ 여수섬박람회, ‘택시 입단속’ 논란…여수시장 결국 사과 1 20:32 297
3167135 기사/뉴스 '레버리지ETF' 책임론 증권가에 튀나…국감前 '초긴장' 2 20:32 153
3167134 기사/뉴스 거인표 고춧가루 맵다 매워!…‘손성빈+나승엽 4타점 합작’ 롯데, LG 8연승 저지하며 6연승 질주 20:31 77
3167133 이슈 [KBO] 롯데자이언츠 6연승 북항 상어 부캉이 등장이후 무패ㄷㄷㄷ 36 20:30 1,709
3167132 이슈 일자리 달라고 호소하는 트렌스젠더 배우 26 20:30 3,211
3167131 정보 [KBO] 프로야구 9월 25일 각 구장 선발투수 20:30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