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하이브展' 불참 속사정
52,960 499
2024.07.15 09:28
52,960 49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뉴진스의 미국 그래미 뮤지엄 주관 '하이브 전시회' 불참 결정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주최 측은 뉴진스에게 가장 좋은 자리를 제안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wlokqU


1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미국 LA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 측이 지난 3월 어도어 측에 "뉴진스에게 가장 핵심 자리를 내주겠다"고 제안했지만 뉴진스의 참여는 불발됐다. 어도어 측은 이번 '하이브 전시회'에서 뉴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다는 점을 이유로 불참 의사를 밝혔다는 전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최 측은 '관람객들이 전시회에 입장하자마자 뉴진스 관련 전시물이 가장 먼저 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러브콜을 보냈다고. 하이브 역시 주최 측 의사를 그대로 전달하며 어도어에 참여를 요청, '하이브 전시회'에 뉴진스와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도어 측의 거절에 따라 뉴진스는 '하이브 전시회'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게 됐다. 온라인 상에서는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 간 내홍 때문이 아니냐는 뒷말이 무성해지면서 논란으로 번지기도 했다.

더욱이 뉴진스가 지난달 열린 위버스콘에도 빠졌던 터라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간 갈등 문제가 더 부각됐다. 당시 하이브는 "뉴진스가 해외 활동 준비로 인해 일정이 맞지 않아서 불참했다"고 설명했지만, 다른 아티스트들 역시 해외 공연 준비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위버스콘에 참석했던 바. 어도어가 하이브 행사에 비협조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여기에 이번 '하이브 전시회'까지 뉴진스가 빠지게 되면서 민대표의 비협조적인 태도가 문제라는 지적도 피할 수 없는 상황. 하이브 측은 뉴진스 불참과 관련해 "레이블 결정"이라는 짧은 답변으로 어도어 측의 자율적인 결정임을 시사한 바 있다. 


(후략)

https://naver.me/G2EdAr3N

목록 스크랩 (0)
댓글 49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432 00:09 7,99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24,62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72,58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33,57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72,1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74,0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21,4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31,9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61,3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85,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15,8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092,2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5664 이슈 웬즈데이 팀버튼 감독 <비틀쥬스 비틀쥬스> 9월4일 국내개봉.twt 10:56 21
2485663 이슈 영화 <크로스>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권 2주연속 1위 10:56 29
2485662 기사/뉴스 [단독] 'YTN 사장 공모제도 폐기 반대' 자문의견서 묵살한 방통위 10:54 53
2485661 기사/뉴스 "월 500만원 벌어도 부족" 고소득 10명 중 3명 '투잡' 4 10:51 656
2485660 유머 툥바오가 부르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는 툥후이🐼 15 10:50 927
2485659 이슈 임시현 선수 LG트윈스 시구.twt 5 10:47 711
2485658 이슈 데이식스, 르세라핌 KBS 심의 결과 13 10:46 2,309
2485657 이슈 마리끌레르 9월호 스포츠 에디션(임시현, 김우진, 이우석) 2 10:45 410
2485656 유머 티키타카부부 건강은 어려워 편 (ft. 앤드류 후버만).ytb 2 10:45 330
2485655 이슈 테일러 스위프트 월드 투어 유럽 마지막 공연이었던 어제자 런던 공연 게스트 2 10:44 850
2485654 기사/뉴스 한국은 드라마도 늙는다...이달 시작한 드라마 주인공 평균연령, 51.6세 29 10:43 1,909
2485653 유머 역하렘 건설한 어머니가 남겨준 유산 18 10:43 2,172
2485652 이슈 배우 유지태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2 10:43 1,213
2485651 기사/뉴스 '서머 히로인' 프로미스나인, '슈퍼소닉' 컴백 후 첫 1위 3 10:41 372
2485650 정보 사람이 하루에 7-8시간을 자야 한다고 알려진 이유 34 10:41 3,739
2485649 유머 @: 시발 당장 쌀숨겨 10 10:40 2,031
2485648 이슈 한국 자살률 남녀 성비.jpg 36 10:32 3,548
2485647 이슈 교토 사람들이 길 옆에다 돌을 놔두는 이유.jpg 24 10:31 4,188
2485646 기사/뉴스 [단독] 아파트 흡연장에서 70대 이웃주민 때려 숨지게 한 20대 검거 105 10:30 7,916
2485645 기사/뉴스 신민아표 로코가 온다 ‘손해 보기 싫어서’ 5 10:28 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