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변우석 '과잉경호' 게이트 무단통제도 논란···"연예인이 특권층이냐" 비판세례
28,921 141
2024.07.14 18:04
28,921 141
whgWEl

배우 변우석의 과잉경호 정황이 또 드러났다. 라운지 승객 플레시 테러에 이어 무단으로 공항 게이트를 통제한 상황이 공개되면서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변우석은 12일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최근 최고 주가를 누리고 있는 변우석인 만큼 공항 게이트 출입문 근처에는 그를 보러 온 팬들과 취재하러 온 취재진이 몰렸다.


현장 영상에는 경호업체 직원이 게이트를 통제하는 장면이 그대로 담겼다. 현장에 있던 경호업체 직원은 “변우석이 이따 와서 들어가면 게이트를 막을 것이다”며 “막는 시간은 10분이다”고 공지했다.


이어 “기자들 포함, 아무 못 들어간다. 알겠냐”며 강압적인 자세로 현장을 통제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해당 경호업체 직원은 결국 이날 ‘사고’를 쳤다. 변우석이 이날 인천국제공항 라운지를 이용해 출국을 준비하던 도중 일부 경호원이 변우석을 지켜보단 승객을 향해 강한 플래시를 직접 비췄다.


이 모습이 담긴 영상 속에서 변우석에게 과하게 달려드는 라운지 이용객들은 보이지 않았다. 어린 아이도 있었다.


이 때문에 변우석 경호원들이 일반 시민들에게도 과잉 경호로 민폐를 끼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고 결국 해당 경호업체 대표가 사과 입장을 내놨다.


이외에도 변우석 경호원이 일반인들도 이용하는 게이트를 통제하는 장면까지 공개되자 비판은 재차 일고 있는 모양새다. 일부 누리꾼들은 ‘연예인이 무슨 특권층이냐, 권위의식이 보기 불편하다’ ‘자기네들이 뭔데 게이트까지 막냐’ ‘고위 공직자도 저런식으로 경호하지 않는다’ 등 불편한 시각을 내비쳤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714n11699?mid=e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738 09.08 63,89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43,8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19,5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34,97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34,2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8,0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25,4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4,4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07,13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49,7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9664 기사/뉴스 [단독]박서준, 4년전 산 압구정로데오 인근 빌딩 '100억' 올랐다 3 08:07 184
2499663 이슈 올해 타율 대박이라는 영국 넷플릭스 드라마 1 08:05 379
2499662 유머 술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애프터눈 티 셋트 5 08:02 1,072
2499661 기사/뉴스 "냉장고 코드 빼고 다 뽑아라"…현직 소방관의 명절 전 당부 9 08:00 1,787
2499660 기사/뉴스 아파트 흡연장 이웃 살해 피의자 사진+신상정보 7 08:00 1,093
2499659 이슈 전소미 인스타그램 업로드 1 07:59 313
2499658 유머 가운데 사람이 너무 많은걸 짊어지고 있다 14 07:57 2,006
2499657 이슈 경영실패급 위기라는 일본 서브컬처 매장 4 07:53 1,691
2499656 유머 곱게 늙어야지 이 아저씨들아 3 07:51 1,152
2499655 유머 커뮤에는 뭔가 공격적인 애들이 많은거같음 27 07:48 2,262
2499654 유머 미용실에 왔는데 먼지가 아는 척 함 1 07:48 1,577
2499653 유머 네 코가 석 자(90cm)이다 2 07:43 1,161
2499652 기사/뉴스 법기터널서 세번째 귀신 목격담…블랙박스엔 검은 그림자 [영상] 13 07:38 2,301
2499651 이슈 앞으로 감자탕집 접시에 고기 덜어주면 안됨 38 07:36 5,193
2499650 유머 전세계 개발자들에게 지적받는 영상 6 07:31 1,661
2499649 이슈 18년 전 오늘 발매♬ GAM 'Thanks!' 07:29 146
2499648 이슈 박원순 사건 피해자 실명 공개한 2차가해자 김민웅 대법 최종 유죄 확정🥰 16 07:27 2,000
2499647 이슈 한국에서만 메가톤급 흥행을 기록한 영화들 34 07:20 3,839
2499646 이슈 데식 영케이가 이무진에게 선물한 노래 발매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임 3 07:20 931
2499645 팁/유용/추천 재즈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용음악과가 생겨난 이후 그것은 음악이 아닌 ‘음학’의 영역으로 왜곡되기도 했다. 데뷔 10주년이 되어 정규 3집으로 돌아온 이진아의 음악엔 그와 비슷한 오해가 깃들 틈이 없다. 과감한 코드 진행과 빠른 전환, 다양한 변주와 피쳐링진에도 이 음악이 오롯이 이진아의 것임을 쉽고 따스하게 전달한다. 1 07:17 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