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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잘 나가던 변우석, 공항 과잉 경호 논란 ‘날벼락’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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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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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변우석이 ‘과잉 경호’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라운지 승객 플레시 테러에 이어 무단으로 공항 게이트를 통제한 상황이 공개되며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

변우석은 지난 12일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 서머 레터’(SUMMER LETTER)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주인공 선재 역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변우석이 최근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만큼 공항 게이트 출입문 근처에 팬들과 취재진이 몰렸다.

온라인에 공개된 현장 영상에는 경호업체 직원이 게이트를 통제하는 장면이 그대로 담겼다. 경호업체 직원은 “변우석이 이따 와서 들어가면 게이트를 막을 것이다. 막는 시간은 10분이다”라며“기자들 포함, 아무 못 들어간다. 알겠냐”고 공지했다.

게이트 통제에 이어 라운지 이용 승객들에게 한 행동도 공개되며 논란이 됐다. 한 네티즌은 소셜미디어 엑스(X)에 “엄마 아빠랑 여행 가려고 공항 라운지에 앉아 있는데 선재(변우석 드라마 배역 이름)가 들어왔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 속 영상에서 논란이 된 건 변우석의 경호원이 일반인 승객들을 향해 플래시를 쏜 장면이다. 변우석에게 무리하게 다가가거나 신체접촉을 하는 팬들도 없었는데 갑자기 플래시를 비췄고, 결국 ‘과잉 경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밖에도 변우석이 이용하는 라운지가 위치한 2층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이용자들의 항공권을 검사한 사실도 알려지며 논란이 커졌다.

이에 대해 경호업체는 뉴스1을 통해 “경호원이 플래시를 비추는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고 사과한 뒤 “(변우석이) 최근 팬이 늘었고 이로 인해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 보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전 경호원을 대상으로 이런 상황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재발 방지 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예인 과잉 경호로 팬이 상해를 입는 사례는 과거부터 꾸준히 있었다. 지난해에는 그룹 NCT드림 경호원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30대 여성 팬을 밀쳐 늑골 골절상을 입힌 혐의(업무상 과실치상)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도 사진을 찍는 여성 팬을 거칠게 밀어 넘어뜨리는 영상이 확산돼 소속사에서 사과했다. 또 &TEAM(앤팀)의 팬 사인회에서 보안요원이 소지품을 검사한다는 이유로 과도한 신체 수색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33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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