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쯔양 협박 의혹’ 카라큘라 “두 아들 걸고 돈 받은 적 無, 허웅 사건 보복인가?”
37,462 133
2024.07.11 12:15
37,462 133

카라큘라는 7월 11일 자신의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초저녁부터 몸살감기가 있어서 약 먹고 깊게 푹 자고 일어나니까 부재중 전화 40통에 채널은 온통 악플 천지에 언론 기사까지 마치 제가 무슨 사적 제재로 뒷돈 받아 처먹은 천하에 XXX이 되어 있다"고 운을 뗐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은 일명 '렉카 연합'으로 불리는 카라큘라, 구제역, 전국진 등이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협박해 돈을 갈취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쯔양은 구독자 101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무려 4년간 전 남자친구 A씨에게 폭행과 착취를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부른 상황.

 

카라큘라는 "허웅 사건에 대한 보복인 건지, 아니면 누군가 의도적인 조직적 음해 공작인 건지. 구제역 씨 그리고 가세연 김세의 대표님 지금 이거 감당들 가능하시죠?"라고 물었다. 카라큘라는 최근 전(前) 여자친구와 공방을 벌이고 있는 허웅과의 인터뷰를 공개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세상에 잃을 게 없는 사람이 무서운 게 아니라 가진 게 많은 사람이 모든 걸 잃을 준비가 되었을 때 진짜 광기가 나오는 거다"며 "저는 제 두 아들을 걸고 유튜버로서 살며 누군가에게 부정한 돈을 받아먹은 사실이 없다. 그리고 그것을 제가 지금껏 유튜버로 살며 유일한 삶의 자부심으로 여겨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부터 정규 콘텐츠는 잠시 중단하고 반박 자료와 해명 영상을 빠르게 만들어 올리도록 하겠다"며 "중립 기어 잔뜩 박고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카라큘라는 댓글창을 통해서도 "소셜미디어 폐쇄 안 됐다. 그럴 이유도 없다"며 "출근해서 빠르게 해명 영상 제작해 업로드 하겠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74239

목록 스크랩 (0)
댓글 1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드글로컬러 X 라인프렌즈 미니니💚] 1등 프라이머를 귀염뽀짝 한정판 에디션으로! <미니니 에디션> 체험 이벤트 530 08.17 22,30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79,71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25,59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83,24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992,9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00,55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42,9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07,2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41,9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58,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3,5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62,9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4346 유머 아빠한테 쭉빵 날리는 아기 16:59 61
2484345 유머 당도 설명에 지친 알바생 16:59 207
2484344 유머 기독교를 발명한 사람 1 16:57 348
2484343 정보 태극기 구기는 윤석열 47 16:55 1,539
2484342 기사/뉴스 [단독] "신체 노출 영상" 나는 신이다 PD 송치…유사 사건들은 무혐의 4 16:55 467
2484341 기사/뉴스 '김호중 방지법' 발의했더니…"낙선 운동할 것" 협박 폭격 4 16:53 347
2484340 이슈 아이돌상 배우 모음 6 16:53 651
2484339 이슈 평생 둘 중 하나만 먹어야한다면 어느쪽 먹을거임? 53 16:53 657
2484338 이슈 팀 이적한걸 깜빡한 F1 선수.gif 16 16:51 1,317
2484337 유머 엄마 침대 올라가는 루이바오 🐼 7 16:50 1,146
2484336 유머 개빡친 간짜장밥 후기 15 16:47 2,898
2484335 이슈 대혜자인 엔믹스 컴백 떡밥 핥기 2 16:47 512
2484334 이슈 캐스퍼 페이스리프트 더 뉴 캐스퍼 디자인 25 16:47 1,175
2484333 기사/뉴스 [속보] 김태효 발언 논란에 대통령실 "일본 수십차례 사과 피로감‥한국 경외하게 만들어야" 52 16:46 1,777
2484332 이슈 아직 모르는 KBO 순위 한달간 변화 20 16:43 1,733
2484331 이슈 문명특급에서 승헌쓰 대표곡으로 소개된 곡...jpg 19 16:43 2,344
2484330 이슈 아시아인 구별법 설명하는 스탠드업 코미디언 1 16:43 1,065
2484329 이슈 곧 무료체험 끝나는 배달의 민족 배민클럽 48 16:43 3,549
2484328 이슈 야마자키 켄토 "정한 지금까지 세븐틴 활동하면서.....어때?" 12 16:42 1,713
2484327 유머 린가드 성대모사 하는 을용타 아들 2호 이승준 16:41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