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쯔양 협박 의혹’ 카라큘라 “두 아들 걸고 돈 받은 적 無, 허웅 사건 보복인가?”
37,528 133
2024.07.11 12:15
37,528 133

카라큘라는 7월 11일 자신의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초저녁부터 몸살감기가 있어서 약 먹고 깊게 푹 자고 일어나니까 부재중 전화 40통에 채널은 온통 악플 천지에 언론 기사까지 마치 제가 무슨 사적 제재로 뒷돈 받아 처먹은 천하에 XXX이 되어 있다"고 운을 뗐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은 일명 '렉카 연합'으로 불리는 카라큘라, 구제역, 전국진 등이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협박해 돈을 갈취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쯔양은 구독자 101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무려 4년간 전 남자친구 A씨에게 폭행과 착취를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부른 상황.

 

카라큘라는 "허웅 사건에 대한 보복인 건지, 아니면 누군가 의도적인 조직적 음해 공작인 건지. 구제역 씨 그리고 가세연 김세의 대표님 지금 이거 감당들 가능하시죠?"라고 물었다. 카라큘라는 최근 전(前) 여자친구와 공방을 벌이고 있는 허웅과의 인터뷰를 공개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세상에 잃을 게 없는 사람이 무서운 게 아니라 가진 게 많은 사람이 모든 걸 잃을 준비가 되었을 때 진짜 광기가 나오는 거다"며 "저는 제 두 아들을 걸고 유튜버로서 살며 누군가에게 부정한 돈을 받아먹은 사실이 없다. 그리고 그것을 제가 지금껏 유튜버로 살며 유일한 삶의 자부심으로 여겨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부터 정규 콘텐츠는 잠시 중단하고 반박 자료와 해명 영상을 빠르게 만들어 올리도록 하겠다"며 "중립 기어 잔뜩 박고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카라큘라는 댓글창을 통해서도 "소셜미디어 폐쇄 안 됐다. 그럴 이유도 없다"며 "출근해서 빠르게 해명 영상 제작해 업로드 하겠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74239

목록 스크랩 (0)
댓글 1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627 08.21 26,66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47,49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04,54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58,94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09,0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19,41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59,0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51,4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75,2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4,8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3,9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14,6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4982 기사/뉴스 최민식 쓴소리에…7000원짜리 '반값 티켓' 내놓은 CGV 03:15 40
2484981 기사/뉴스 "몸에 화살 10개 박혔다"…고양이에 다트 던진 中남성 1 03:14 47
2484980 기사/뉴스 탑, ‘빅뱅’으로 돈 벌어놓고…팬 차단 기행 [DA:스퀘어] 03:12 84
2484979 이슈 최근 모델 자랑에 부쩍 진심이라는 한 브랜드.jpg 2 03:12 348
2484978 이슈 실제 건물주의 삶...... 7 03:10 561
2484977 이슈 버스 좌석 선호도 조사.jpg 14 03:02 331
2484976 이슈 한때 일본에서 갑자기 유명해졌던 노래... 8 03:01 604
2484975 이슈 요즘 2030은 거의 안한다는 모임 14 02:58 1,560
2484974 이슈 이미지랑 실제가 다른 두 음식.jpg 2 02:54 824
2484973 이슈 거대한 탈덕 직전송이라는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5 02:52 1,093
2484972 기사/뉴스 함소원 "돈은 쓸 만큼 있다, 딸과 행복할 것" 이혼 발표 후 심경 1 02:50 775
2484971 유머 언니가 동생을 맛집으로 부른 이유.jpg 4 02:47 1,106
2484970 정보 오늘 왓챠에 공개될 예정인 작품 : 젖꼭지 3차 대전.jpg 3 02:45 1,105
2484969 이슈 오리온 후레쉬베리 덬들의 최애맛은? 25 02:43 768
2484968 이슈 9월 데뷔하는 143엔터 걸그룹 메이딘 7인단체 컨셉 포토.jpg 1 02:42 467
2484967 기사/뉴스 준케이 “2PM 당시, 운동 강박 심해… 후유증으로 불면증 생겨” 4 02:40 803
2484966 이슈 알티타는 엔믹스 릴리 영상.twt 11 02:40 815
2484965 이슈 화재로 인한 긴급탈출시 에어매트 사용법 10 02:39 1,696
2484964 유머 유전자가 넘나 강력함ㄷㄷㄷ 6 02:38 1,789
2484963 이슈 내년까지 전국 매장에 도입된다는 스타벅스 텀블러 세척기 9 02:36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