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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쯔양 협박 의혹’ 카라큘라 “두 아들 걸고 돈 받은 적 無, 허웅 사건 보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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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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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큘라는 7월 11일 자신의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초저녁부터 몸살감기가 있어서 약 먹고 깊게 푹 자고 일어나니까 부재중 전화 40통에 채널은 온통 악플 천지에 언론 기사까지 마치 제가 무슨 사적 제재로 뒷돈 받아 처먹은 천하에 XXX이 되어 있다"고 운을 뗐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은 일명 '렉카 연합'으로 불리는 카라큘라, 구제역, 전국진 등이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협박해 돈을 갈취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쯔양은 구독자 101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무려 4년간 전 남자친구 A씨에게 폭행과 착취를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부른 상황.

 

카라큘라는 "허웅 사건에 대한 보복인 건지, 아니면 누군가 의도적인 조직적 음해 공작인 건지. 구제역 씨 그리고 가세연 김세의 대표님 지금 이거 감당들 가능하시죠?"라고 물었다. 카라큘라는 최근 전(前) 여자친구와 공방을 벌이고 있는 허웅과의 인터뷰를 공개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세상에 잃을 게 없는 사람이 무서운 게 아니라 가진 게 많은 사람이 모든 걸 잃을 준비가 되었을 때 진짜 광기가 나오는 거다"며 "저는 제 두 아들을 걸고 유튜버로서 살며 누군가에게 부정한 돈을 받아먹은 사실이 없다. 그리고 그것을 제가 지금껏 유튜버로 살며 유일한 삶의 자부심으로 여겨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부터 정규 콘텐츠는 잠시 중단하고 반박 자료와 해명 영상을 빠르게 만들어 올리도록 하겠다"며 "중립 기어 잔뜩 박고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카라큘라는 댓글창을 통해서도 "소셜미디어 폐쇄 안 됐다. 그럴 이유도 없다"며 "출근해서 빠르게 해명 영상 제작해 업로드 하겠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7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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