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니 실내흡연 논란, 왜 도경수-임영웅 때와는 다를까
74,667 629
2024.07.11 09:28
74,667 629
iooRvX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실내흡연으로 맹비난을 받았다. 

2일 제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어 모먼트 인 카프리 위드 제니'란 제목의 영상에는 제니가 메이크업을 받던 중 스태프가 바로 앞에 있는데도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입에 댔다가 연기를 뿜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 장면은 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고, 네티즌들은 큰 실망감을 드러냈다. 

실내흡연 자체도 문제이지만, 스태프의 면전에서 담배 연기를 뿜는 것은 배려도, 예의도 없는 행동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학폭 의혹과 곱창집 갑질 의혹 등 과거의 논란들도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제니의 이미지는 큰 타격을 입었다.


이는 앞서 실내흡연으로 논란이 됐던 엑소 디오(도경수), 임영웅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라 관심을 모은다. 

디오나 임영웅의 경우는 실내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긴 했지만, 그만큼 팬들의 응원도 컸다. 특히 임영웅의 경우엔 흡연 장면을 찍힌 곳이 옷을 갈아입는 대기실이었다는 점에서 민감한 사생활을 침해당한 피해자라는 사실이 더욱 중대했기 때문에 팬들도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제니나 지창욱은 스태프나 동료 배우가 바로 앞에 있는데도 실내 흡연을 하고 담배 연기를 내뿜었다는 점에서 비매너 갑질 논란으로 번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제니 소속사 오드아틀리에는 9일 "2일 공개된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 드렸다"며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67441

목록 스크랩 (0)
댓글 6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672 08.21 29,06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47,49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02,12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58,0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05,5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13,51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58,3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47,5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74,7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4,8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3,9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08,1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4851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 Chara '月と甘い涙' 00:16 3
2484850 유머 과자양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소스 3 00:15 593
2484849 이슈 대만팬들 떼창 강하게 훈련시키는 인피니트 성규 00:15 41
2484848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장범준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3 00:14 33
2484847 유머 올해의 메지로도베르유치원(경주마) 2 00:14 49
2484846 이슈 핫게 보고 찾아본 응급실 응급환자 기준.txt 2 00:14 300
2484845 이슈 리사 New Woman 로살리아 파트 부르는법 2 00:14 207
2484844 이슈 비슷한 차 모는 블랙핑크 리사와 로제 (지바겐) 10 00:13 947
2484843 이슈 방금 발매된 사브리나 카펜터 정규 6집 “Short n' Sweet" 5 00:13 203
2484842 이슈 2024년 멜론 TOP 100 1위를 달성해본 남자그룹 2곡 14 00:10 839
2484841 이슈 7년 전 오늘 발매♬ SOIL&"PIMP"SESSIONS feat.Yojiro Noda 'ユメマカセ' 00:09 40
2484840 이슈 현재 대한축구협회 상황.jpg 7 00:09 1,422
2484839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스트레이 키즈 "소리꾼" 5 00:08 105
2484838 이슈 여름에 이 음식 좋아하는 사람들 많음.jpg 9 00:08 1,060
2484837 유머 코로나 검사 3만원이라고 알려주니까 ‘3만원이면 수육대자인데?‘ 이러는 아이돌 14 00:07 2,035
2484836 기사/뉴스 부천 호텔 화재로 7명 사망…부상 11명 중 3명은 중상(종합) 5 00:07 742
2484835 유머 저연령 렌트카 1 00:06 531
2484834 기사/뉴스 함소원, 이혼발표 후 심경 "돈 쓸 만큼 有, 난 지구에 여행 왔다" [전문] 00:06 1,236
2484833 이슈 18년 전 오늘 발매♬ TOKIO '宙船/do! do! do!' 3 00:05 67
2484832 유머 코난 성우가 생각하는 코난 명대사 7 00:05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