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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직원이 잘못 준 복권…"괜찮다" 받은 남성, '21억'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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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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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복권판매점 직원 실수로 낱장의 복권 대신 구매한 연금복권 세트에서 1등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10일 동행복권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19일 진행된 연금복권720+ 215회차 1등 당첨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그런데 복권판매점 직원이 실수로 2세트를 줬다. 직원은 바꿔주겠다고 했지만 줄 선 손님들이 많았고 (직원이) 바빠 보여 그냥 세트로 구매했다"고 했다.

그는 "금요일 퇴근하기 전에 즉석복권을 먼저 긁고, 연금복권을 확인했는데 한눈에 4자리가 일치한 게 보였다. 긴장된 마음으로 한 자리씩 확인하는데, 1조에 6자리가 일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1등에 당첨됐지만 기쁘기보단 얼떨떨하고 무덤덤한 기분이었다. 배우자에게 복권 사진을 보내주며 급히 서울에 가야겠다고 말했더니, (배우자가) 무슨 일인지 의아해하다가 1등 당첨된 것을 알고 기뻐했다"며 당첨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https://naver.me/G9rjJq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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