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씨에게 수면제를 대신 처방받아 전달해준 두산 베어스 현역 선수 8명 중에 준주전급 선수 김모(28)씨, 김모(30)씨, 박모(28)씨, 장모(30)씨 4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에도 전 두산 베어스 선수 황모(28)씨와 임모(22)씨도 검찰에 송치됐다 한다. 국가대표 투수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A씨도 검찰로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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