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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예전 기사.
남주원톱물 겹치기하면서
2인극 삼치기해서 상대배우는 6연공, 혹은 3주간 원캐로 달림.
필모 알차게 자랑하고 예능도 나왔고.
시카고
하데스타운 겹치기에 이어서
킹키부츠까지 오늘 캐스팅에 나옴.
매체도 한다고 함.
4치기임.
뒤늦게 합류하거나 조기하차하는 식의 스케줄이 연발임.
대극장은 겹치기 안 하는 게 암묵적 룰이었는데
한번 이게 되네? 하고 나니
다른 배우들도 심심찮게 겹치기함.
현재 프랑켄슈타인 주연들 중 3명이
베르사유의 장미랑 겹침.
대학로는 진작에 겹치기 삼치기 흔해진지 오래.
실수없는 클린공연이면 대레전 소리 듣는 판.
겹치기 중이니까 배우들이
새로 들어가는 작품 연습도 심심찮게 빠진다고 함
심지어 한번도 연습 합 안맞춰보고 무대 오르는 일도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