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송중기(39) 영국 배우 출신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40)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8일 뉴스1 취재 결과,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부부는 최근 둘째를 임신하고 태교에 집중하며 출산을 준비 중이다. 이들은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 이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6월 첫째인 아들을 낳은 후 1년 만에 둘째를 임신, 다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송중기 케이티 부부다. 이들은 지난해 이탈리아에서 지내면서 첫째를 품에 안았다. 이후 한국에서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둘째는 어느 나라에서 출산할지도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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