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민시만 일하나?…'인턴'에 쏟아진 업무에 시청자 '갑론을박'[SC이슈]
63,438 577
2024.07.08 13:31
63,438 577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고민시 혼자 일하나?"

'서진이네2' 멤버들의 업무 분담에 대해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총 16팀, 55명의 손님을 맞이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던 서진뚝배기 임직원들의 첫 번째 영업일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영엉 첫날부터 쏟아진 손님들 때문에 그야말로 서진이네 멤버들은 멘붕에 빠졌다.

특히 그동안 첫날 영업에는 손님이 몰리지 않아 음식을 조금밖에 준비 하지 않았고, 홀은 손님들이 몰려 엄청난 양의 음식 주문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홀은 오픈 20분 만에 손님들로 가득찼고, 고민시는 "밥을 일부러 조금만 했는데 어쩌지"라고 걱정했다. 해드셰프 최우식은 "야. 조금 해놓으면 어떻게 해. 큰일났네"라며 당황했다. 이에 고민시는 "금방 할 수 있다"라며 밥을 다시 짓기 시작했다.

고민시는 열심히 음식을 만들던 중 "밥이 없어. 어떻게 해"라며 다시 당황했고 최우식은 "누구 마음대로 밥을 조금 했지?"라며 답답해했다. 고민시는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오후 장사는 오픈과 동시에 홀이 가득 찼다. 이후 손님들이 한번 빠진 후 다시 손님들이 몰리기 시작했고, 37명의 손님이 웨이팅을 하기 시작했다. 결국 이서진은 "지금 재료가 조금 부족해서 죄송하다"라며 손님들을 돌려보냈다.

이후 고민시는 휴식을 취하며 이날 부족했던 점을 복기하다가 "깍두기 담가야 한다고 했지 참. 해야겠다"라며 다시 일어났다.

최우식은 그런 고민시를 보며 "너 왜 안 쉬는 거야? 너 물은 마셨어?"라고 걱정했다.

이에 고민시가 "화장실에 갈 까봐도 못 마시겠다"라고 답하자 최우식은 "미처 그거까지 생각 못 했다"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인턴 고민시의 열정을 극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걱정을 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고민시 혼자만 일해?", "인턴이 너무 일이 많다", "다들 조금 도와주지", "업무분담이 필요해 보인다" 등의 반응으로 인턴을 걱정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66125

목록 스크랩 (0)
댓글 57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403 09.10 42,5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47,7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21,3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43,34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38,8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9,5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33,4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9,1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10,4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52,8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0077 기사/뉴스 “핸드폰 맡겼는데...” 카톡 선물하기 눌러 수천만원 결제한 대리점 직원 4 15:32 482
2500076 기사/뉴스 '한낮에 낙뢰' 40분 심정지‥날벼락 맞은 교사의 '기적' 15:31 80
2500075 유머 얼큰한 표정으로 과일간식먹는 햄스터들 1 15:31 270
2500074 기사/뉴스 "커피 타와, 말 안 들으면 자른다"…아파트 경비원 '갑질 피해' 호소 1 15:30 118
2500073 유머 수영: (뉴진스가) 너무 좋아 / 효연: 내가 프로듀싱 한 것도 아닌데 너무 뿌듯해 4 15:30 440
2500072 기사/뉴스 승부조작 혐의 손준호, 억울하다면서도 "판결문 확인할 생각 없어" 6 15:28 404
2500071 이슈 사람들만 귀찮게된 만나이 정책 37 15:28 919
2500070 기사/뉴스 비닐봉지에 코 대고 들숨날숨…배달기사 수상한 행동 알고보니 15:28 530
2500069 기사/뉴스 응급실 11곳 돌다 '의식 불명' 2세 여아, 받아준 병원에 소송? 사실은 7 15:27 623
2500068 기사/뉴스 "절망의 시대, 정몽규 OUT!!" 축구협회 내부서도 '폭발' 15:27 140
2500067 이슈 오타쿠들 ㄴㅇㄱ된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 근황...jpg 6 15:26 688
2500066 유머 불면증 환자도 치유되는 곳... 16 15:25 1,279
2500065 유머 기운좋게 인사하는 버스기사를 만난 버스손님 3 15:24 576
2500064 기사/뉴스 퇴임하는 이원석 "검찰 악마화 현상 심화‥양극단서 중심 잃지 않아야" 6 15:24 188
2500063 유머 오타쿠 굿즈팔이 절망편...jpg 7 15:24 866
2500062 유머 [1박2일] 이준, 선호 감격 먹방! 문세윤표 김치찌개! 15:22 385
2500061 유머 그시절 울나라 5대 통신 22 15:21 1,013
2500060 유머 요즘 대리설렘 느끼고 싶을 때 보는 유튜브 채널 5 15:20 1,518
2500059 이슈 트와이스 쯔위 Run away🏃‍♀ 챌린지 w.김재중 1 15:19 196
2500058 유머 배우 박철민느낌 나는 일본정치인.jpg 16 15:19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