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한국 망신 다 시키네"…필리핀 여친 임신에 잠적한 남성, 유부남이었다
50,495 260
2024.07.07 17:44
50,495 260
QzsCgU
임신 사실을 알리자 A씨의 태도가 바뀌었다. '낙태'를 권유하고 잠적했다는 것이다. 제보자는 여러 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A씨는 받지 않았고, SNS 계정도 삭제했다. 제보자가 A씨의 행방을 알게 된 건 지난 3월이다. A씨가 데이팅 앱을 통해 다른 필리핀 여성을 만나려 연락을 취했는데, 이 여성은 제보자의 친구였다.


제보자의 친구는 A씨에게 "내 친구를 왜 떠났냐", "당신은 아빠고 내 친구 옆에 있어야 한다"고 하자 A씨는 "다른 사람과 착각한 것 같다"라며 발뺌했다. 또 "제발 친구에게 연락해달라"는 제보자 친구 부탁에 A씨는 "필리핀에 처음 방문한 것"이라며 "난 결혼도 했다"고 말한 후 다시 연락이 끊겼다.


이후 유튜버 역시 A씨의 행방을 수소문했다. 한인 유튜버(미스터원의 필리핀 라이프)와 구독자는 메신저 아이디 등을 이용해 A씨를 추적했다면서 "A씨는 40대 유부남이었습니다. 애초 제보자에게 말했던 것보다 10살 많았고, 결혼해 자식까지 있다"고 주장했다.



https://naver.me/xa5Kd5v3

목록 스크랩 (0)
댓글 26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스탠드 업! 치얼 업! 텐션 업! 영화 <빅토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9 07.26 37,62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16,32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16,70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64,4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63,3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03,24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92,4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2,8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34,8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66,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22,6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24,6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8236 이슈 예를 들면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있었던 문제점들이나 아시안컵에서 나왔던 것들을 보고 안타까웠다. 내 역할이 필요하다는 이임생 이사의 말에 고민이 됐다. 고민을 하다 보니 누군가는 이 역할을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다. 내가 아니더라도 훌륭한 분이 될 수도 있다고 했지만, 이게 내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해 결정하게 됐다. 16:54 18
2468235 이슈 미친 습도때문에 겸손해진 바게트 11 16:51 1,774
2468234 이슈 AKB48 이시다 하루카 여러분에게 결혼 보고 5 16:51 719
2468233 이슈 [공기소총 10m 결선] 반효진 10.9 쏘면서 현재 1위 ㄷㄷㄷ 12 16:50 1,093
2468232 이슈 유흥업소 비리 캐던 형사, 타살 정황에도 자살로 내사 종결 2 16:50 419
2468231 유머 양궁을 실외에서 하는 이유 2 16:49 933
2468230 유머 지금 청약 신청 시도 중인 무묭이들의 심정 5 16:49 1,160
2468229 이슈 카리나가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그 가치가 흔들릴 때 꽉 잡아준 것.txt 3 16:49 536
2468228 이슈 민희진 측 "성희롱 은폐 NO… 하이브 혐의없음 종결건" [전문] / 어도어 입장전문 12 16:48 789
2468227 이슈 7월 4주차 멜론 주간 차트 (1~20위) 8 16:47 247
2468226 기사/뉴스 ‘데드풀과 울버린’ 역대 R등급 최고 흥행작, 개봉 첫주 만에 6천억 수익 1 16:47 117
2468225 이슈 마리끌레르 8월호 | 샤넬 코코 크러쉬 팝업에서 마주한 박서준의 순간 16:46 233
2468224 기사/뉴스 애 낳으면 공공임대주택 우선입주…식구 적어도 넓은 평수 준다 2 16:45 433
2468223 이슈 드라마에서 여장남자가 너무 잘어울렸던 남자배우.jpgif 36 16:44 2,669
2468222 이슈 나라별 탑10 대기업 14 16:44 662
2468221 이슈 어제자 일본 워터밤 행사에서 스태프에게 조센징 소리 들은 한국팬들.twt 35 16:43 3,006
2468220 기사/뉴스 [단독]강남 한복판서 음주측정 거부…프로야구 구단 코치 체포 21 16:42 2,311
2468219 유머 의도한건 아닌데 자꾸 고양이를 찌르게됨ㅋㅋㅋㅋㅋ 9 16:41 1,396
2468218 기사/뉴스 수원시, 전체 도로 ‘GPR 탐사’…지반침하 예방 3 16:41 465
2468217 기사/뉴스 엄마 아빠 일하러 간 사이에…충남서 단독주택 화재로 외할머니·손자 숨져 16 16:39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