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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공식발표]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울산 HD 감독 A대표팀 차기 사령탑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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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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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울산 HD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차기 사령탑으로 내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축구국가대표팀 차기 감독에 홍명보 울산 HD 감독을 내정했다. 8일 오전 11시 축구회관에서 이임생 기술본부 총괄이사 관련내용 브리핑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한국 축구는 혼돈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국은 올해 초 열린 카타르아시안컵에서 64년 만의 우승을 꿈꿨다. 하지만 도전은 4강에서 막을 내렸다. 선수단 내 분열설까지 나왔다. 결단을 내렸다.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의 동행을 끝냈다. 이후 대한축구협회(KFA)는 새 사령탑 찾기에 나섰다.

정해성 KFA 대회위원장을 전력강화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정 위원장은 5월 내 선임을 가이드라인으로 정했다. 3월 A매치는 황선홍 당시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임시로 이끌었다. 4월부터 사령탑 찾기에 속도를 냈다. 제5차 전력강화위 회의를 통해 11명의 후보를 추렸다. 8일간 무려 6~7개국을 도는 강행군 속 최종 후보군을 결정했다. 하지만 1순위는 제시 마치 감독, 2순위 헤수스 카사스 감독 등과의 협상이 결렬됐다. 6월 A매치는 김도훈 전 울산 감독이 임시로 지휘봉을 잡았다. 상황은 악화됐다. 정 위원장이 전격 사의를 표했다.<스포츠조선 6월 28일 단독 보도>

이런 상황에서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차기 감독 최종 후보군에 오른 외국인 지도자들과 면담하러 유럽으로 떠났다. 거스 포옛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과 다비드 바그너 전 노리치시티 감독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스포츠조선 7월 2일 단독 보도>

정몽규 회장이 입을 뗐다. 그는 "아직 보고받은 바 없다. 잘될 것으로 믿는다. (이임생 이사가) 열심히 한다고 들었다. 누구를 뽑더라도 여론이 45% 대 55%로 갈릴 것 같다. 누가 하든지 반대하는 쪽이 55%일 확률이 높다. 50%의 지지를 받으며 (감독이) 되는 경우도 없는 것 같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정 회장은 5일 천안의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협회가 주최한 '한마음축구대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났다. 그는 "결국 (대표팀 감독은) 한 팀을 만드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전술적인 부분은 자기들(코칭스태프)이 알아서 잘할 것으로 생각한다. 전력강화위원회에도 '어느 사람이 할 거다', '누가 할 거다'라는 식으로 (나한테) 얘기하지 말라고 했다. 우리가 원하는 게 뭐냐, 그걸 먼저 정한 후에 절차적 정당성을 맞추는 게 중요하지 않나. 우리가 필요한 게 뭔지 정의하는 게 참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165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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