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의힘 시의원들 식당서 ‘몸싸움 난동’···집기 깨지고 난장판
40,710 269
2024.07.04 18:52
40,710 269
lCuCua


경기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원실 배정 문제로 식당에서 다툼을 벌이고 기물을 파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안양시의회 등에 따르면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9명은 지난 1일 오후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의 한 식당에서 가진 모임에서 다툼이 벌어졌다.

재선의 A시의원은 식당에서 같은 당 동료 의원 7명과 함께 식사하다가 동료의원에게 폭언을 하고 식당 집기를 파손시키는 등 난동을 부렸다.

다툼은 후반기 의회를 앞두고 국민의힘 의원들끼리 배정하면서 벌어졌다. 의회 1층의 넓은 방을 5명의 의원이 원했고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언쟁이 벌어졌다고 한다.

식사 자리에 참석했던 시의원들의 설명에 따르면 난동을 피우던 A 의원은 다른 의원을 폭행했다고 한다. 한 의원은 A의원이 던진 식기 파편에 다치기도 했다.

A 의원은 연합뉴스에 “선수와 관례가 있는데 초선 의원들이 다선 의원에게 방 배정과 관련해 비아냥하는 것 같은 말을 해서 화가 나 욕을 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주먹으로 때리거나 식기를 던지지는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의원일동 명의로 언론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https://naver.me/5T4ITqdu

목록 스크랩 (0)
댓글 2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733 08.21 44,52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80,3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36,68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87,56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43,8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60,60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92,4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60,5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88,0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1 20.05.17 4,010,7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35,9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31,2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6304 이슈 코스프레가 취미였던 청나라 황제.jpg 13:30 16
2486303 이슈 담주 마지막 영업일이 역대급일거 같은 서진이네 13:30 172
2486302 이슈 슈가 첫 경찰조사…"잘못 맞아, 탈퇴해"vs"가혹한 포토라인" 갑론을박 (엑's 이슈)[종합] 4 13:29 80
2486301 이슈 콘서트에 참여한 스태프들을 초대한 시사회에서 임영웅이 한 말 2 13:28 268
2486300 이슈 현재 폭염 현황 및 전망 14 13:26 1,541
2486299 이슈 데이식스 'Welcome to the Show' 멜론 일간차트 11위 (커하 달성) 2 13:26 134
2486298 유머 찹쌀탕수육 VS 옛날탕수육 23 13:25 703
2486297 이슈 역주행 중인 데이식스 'HAPPY' 멜론 일간차트 재입성 🥳 5 13:24 182
2486296 이슈 요약 有) 김흥국 인성.ssul 7 13:22 1,419
2486295 이슈 무경력 장기 백수가 400억원을 벌 수 있었던 이유.jpg 12 13:21 2,369
2486294 기사/뉴스 “BTS 슈가 표적 삼은 한국 언론, 이선균 비극 잊었나” 42 13:19 1,210
2486293 유머 [MLB] 오늘 파울볼 3개나 잡은 관중 15 13:17 873
2486292 이슈 Big 5 SNS Top10에 삼성이 있다 4 13:16 570
2486291 기사/뉴스 "스프링클러 있는 모텔 없나요"…숙박업소 대부분 화재 취약 1 13:15 220
2486290 기사/뉴스 라멘 한 그릇 1000엔… 물가 급등에 日 어질어질 21 13:14 1,565
2486289 유머 신인가수 조정석이 대선배 거미에게 남기는 영상편지 7 13:13 1,123
2486288 유머 요즘 연기 잘한다 생각드는 배우 37 13:10 3,640
2486287 기사/뉴스 태풍 산산 일본 관통예정 33 13:09 2,645
2486286 이슈 NCT WISH 위시 유우시 사쿠야 i’ll dance anyway… 3 13:09 319
2486285 기사/뉴스 "쌀 없어요" 日 품귀현상에 마트마다 쟁탈전…직판장도 "재고 없어" 25 13:08 1,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