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여성 직원 관련 내용은 공식적으로 언급한 내용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앞서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가락 논란을 일으킨 여성 직원이 해고된 거 같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메시지를 보면 A씨는 르노코리아 신형 SUV(스포츠실용차)를 사전 예약했다가 이번 논란에 이를 취소했다.
그러자 A씨 담당 영업소 직원이 "고객님 마음에 상처를 드린 개념 없는 여직원은 해고 처리했다.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을 헤아려 용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런 소문에 르노코리아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였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해당 직원은 해고가 아닌 업무 배제 상태"라며 "인사위원회를 통해 조사하고 절차에 맞춰 징계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내부 공지라고 올라온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라며 "현재 회사는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실 조사와 함께 재발 방지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가락 논란을 일으킨 여성 직원이 해고된 거 같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메시지를 보면 A씨는 르노코리아 신형 SUV(스포츠실용차)를 사전 예약했다가 이번 논란에 이를 취소했다.
그러자 A씨 담당 영업소 직원이 "고객님 마음에 상처를 드린 개념 없는 여직원은 해고 처리했다.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을 헤아려 용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해고 소문 외에 지난 2일에는 '르노코리아 사내공지'라며 "해당 직원에 대해 비난을 하지 말 것", "해당 직원이 더 힘들 것"이라고 적힌 사진이 확산했다. 내부에서 논란을 일으킨 직원을 감싸고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셈이다.
이런 소문에 르노코리아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였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해당 직원은 해고가 아닌 업무 배제 상태"라며 "인사위원회를 통해 조사하고 절차에 맞춰 징계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내부 공지라고 올라온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라며 "현재 회사는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실 조사와 함께 재발 방지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5963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