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너구리 주워서 난리난 한국 남고생들 (현재 집에 데려감).jpg
107,689 403
2024.07.03 23:31
107,689 403
ㅊㅊ 여시



* 야생 너구리는 광견병 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 글 본 여시들은 절대!! 만지면 안 됩니다




본문에 나오는 모든 글은 이 인스타 계정에서 볼 수 있음!
글마다 링크 따왔다가 문제 생겨서 그냥 인스타 프로필로 링크 걺

https://www.instagram.com/neoguri_0523?igsh=djdzdjA4a3E0OXc1



영상 초반에 담장에서 떨어질 것 같은 아기 너구리



무리중에 한 명이 자기 가방을 대줬더니 도와주는건지 어떻게 알고 저기로 믿고 뛰어내림 ㅠㅠㅠㅠ (영상 보는거 추천!)



자기네들끼리 이거 고양이야? 곰이야? 이거 뭐야? 이럼 ㅋㅋㅋㅋㅋㅋ





너무 작은 아기 너구리였음 ㅠㅠㅠ
맨손으로 만지기 무서웠는지 자기 체육복? 같은거 손에 씌우고 만짐 ㅋㅋㅋㅋ





겁먹어서 못 움직임...
지네들끼리

얘 어떡해? 어디 데려가자
어딜 데려가?
동물병원 데려가든가 씻겨야지

이러면서 상의함 ㅋㅋㅋ





만지는데 겁먹긴 해도 크게 반항 안하고 가만히 있는 아가너굴헴 ㅠ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야생 너굴헴 절대 만지면 안됨! 얘네는 무쇠도 씹어먹을 나이라서 그런지 다행히 문제 안 생겼지만 절대 만지면 안됨




남고딩은 키우고 싶어하는데 동물 학대보다 더 형량 쎈 야생동물 키우기 (너무 어이없음 ㅋㅋㅋ)


너굴줍한 영상 보면 댓글 더 많으니 보고싶은 여시들은 본문 제일 위에 있는 프로필 링크 가면 됨


+) 절차대로 하라는 댓글 달릴것 같아서 저 원숭이 얘기 같이 가져왔는데 못보는 여시들 많을거같아서 링크 달아둘게


https://theqoo.net/square/3259247569

* 같은 글 슼에 있길래 링크 첨부함 *



야생동물보호센터라고 모든 야생동물을 행복하게 해주진 않음.. 링크속에 나온 깜보도 기존 가족들이랑 살았다면 훨씬 더 행복하게 살았을거라 생각해
판단은 개개인의 자유지만 나는 야생동물 보호법이 결함이 너무나도 많은 법이라고 생각하니 댓 읽는 다른 여시들도 링크까지 확인해줬으면 좋겠음

이미 정든 동물이
안전한지 아닌지도 모르는 야생동물 보호소에 갇혀 살게하기 vs 내가 케어해줄수있는 우리집에서 같이 살기
중에 하나라면 당연히 내가 데리고 돌보고 싶은 마음 들 수 있을 것 같음

절차대로 보호소 보내라는 여시들이 이상하다는 게 아님
다만, 키우고 싶어하는 마음이 꼭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생각이 아니라 그럴 수도 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음







너굴줍한 남고딩은 자기가 키우고 싶나봄


이 이후에 뭐가 안 올라와서 사람들은 너굴헴 어떻게 됐는지 다 궁금해함



그러던 와중에..


무사히 집에 안착한 너구리랑 릴스 찍어서 올림 ㅋㅋㅋㅋㅋ 이거 원본 제발 봐줘 너굴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팔이 너무 짧음




스토리 보니 병원 가서 검사도 하고 너굴헴 진드기도 떼준듯

영상 보면 의사쌤이랑 얘기하는거 다 녹음됐는데 의사쌤도 애들 기특한지 이건 무슨 진드기고~ 이런거 설명해주심 ㅋㅋㅋ 애들은 아아~~ 우와~~ 이럼





지금 집에서 잘 있는듯 함



너굴헴 처음 데려와서 씻기는 영상인데 진짜 개웃김

남고딩의 투박한 손으로 애를 벅벅 막 빨래함...

그래놓고 야 아빠가 씻겨주잖아~ 이럼 ㅋㅋㅋㅋㅋ 너굴헴은 으아아 하면서 반항함
(고딩인데 아빠라고 자칭하는게 개웃김)






20분 전에 올라온 스토리 보면 벌써 집에 적응한 너굴헴이 담요 자기꺼라고 남고딩이랑 싸우고 있음

친해졌다고 생각했는지 막 짜증도 냄 ㅋㅋㅋㅋ


이건 그냥 너무 귀여워서 ㅠㅠㅠㅠ



너굴헴 너무 귀여우니 영상으로 보는 거 추천!




현재는 보호소에게 부탁받아 임보중임



무맥락 혐오댓 🚫


+ 너굴헴 밥은 개과라서 강헴 사료로 먹어도 된다내요


지금은 계폭했나봐 🥲

목록 스크랩 (9)
댓글 40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581 07.08 40,62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41,12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94,73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73,52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46,3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76,000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31,4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22,5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1,0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18,1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78,7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60,9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2765 이슈 오늘자 데뷔 1주년 기념일에 영상 컨텐츠만 10개였던 남돌 23:03 0
2452764 이슈 렉카 유튜버들한테 협박받고 소속사 실장한테 폭행 당했다는 쯔양 23:03 201
2452763 이슈 '아 방송국놈들이 또 인터뷰 시키네;;;' 23:02 221
2452762 유머 홍명보 "저는 저를 버렸습니다"가 어이없는 이유 1 23:02 189
2452761 유머 NMB48 마츠오카 사쿠라 트위터 한국어 문장 3 23:01 358
2452760 정보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ATE" Mashup Video 매쉬업 비디오 2024.07.19 FRI 1PM (KST) 1 23:00 67
2452759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sticky' 멜론 탑백 9위 피크 3 23:00 171
2452758 이슈 삼성 갤럭시 언팩) 갤럭시 버즈3, 버즈3 프로 공개.JPG 6 23:00 502
2452757 이슈 그알 pd가 말하는 가장 쇼킹했던 아이템..jpg 2 23:00 754
2452756 유머 오늘 경기 이긴 후 FC서울 라커룸 분위기 6 22:59 713
2452755 이슈 드라마 <놀아주는여자>에 특별 출연한 이준.twt 1 22:57 490
2452754 이슈 SM 트레이닝 인스타에 남자 연습생들 19 22:56 1,900
2452753 이슈 더 얇고 네모네모 해진 갤럭시 Z 폴드6 실물.JPG 35 22:53 1,836
2452752 이슈 피지컬이 설렌다는 이진혁 틱톡 3 22:53 591
2452751 이슈 어떤 사람의 설빙 복숭아빙수 후기 21 22:51 4,148
2452750 이슈 볼수록 똥강아지 같은 성격인 아일릿 원희 7 22:51 749
2452749 기사/뉴스 “애가 겁이 많아서…” 김호중 재판에 등장한 모친, 알고 보니 ‘사칭’ 18 22:51 959
2452748 이슈 테일러 스위프트 빌보드 앨범차트 12주 연속 1위 예측 7 22:51 185
2452747 기사/뉴스 “비 많이 와 배달 못 한다” 연락 끝으로…돌연 실종된 40대 女 택배기사 14 22:49 1,754
2452746 기사/뉴스 [단독] "최고 상속세율 30%로 낮추면 일자리 2만3000개↑" 67 22:49 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