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너구리 주워서 난리난 한국 남고생들 (현재 집에 데려감).jpg
106,707 402
2024.07.03 23:31
106,707 402
ㅊㅊ 여시



* 야생 너구리는 광견병 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 글 본 여시들은 절대!! 만지면 안 됩니다




본문에 나오는 모든 글은 이 인스타 계정에서 볼 수 있음!
글마다 링크 따왔다가 문제 생겨서 그냥 인스타 프로필로 링크 걺

https://www.instagram.com/neoguri_0523?igsh=djdzdjA4a3E0OXc1



영상 초반에 담장에서 떨어질 것 같은 아기 너구리



무리중에 한 명이 자기 가방을 대줬더니 도와주는건지 어떻게 알고 저기로 믿고 뛰어내림 ㅠㅠㅠㅠ (영상 보는거 추천!)



자기네들끼리 이거 고양이야? 곰이야? 이거 뭐야? 이럼 ㅋㅋㅋㅋㅋㅋ





너무 작은 아기 너구리였음 ㅠㅠㅠ
맨손으로 만지기 무서웠는지 자기 체육복? 같은거 손에 씌우고 만짐 ㅋㅋㅋㅋ





겁먹어서 못 움직임...
지네들끼리

얘 어떡해? 어디 데려가자
어딜 데려가?
동물병원 데려가든가 씻겨야지

이러면서 상의함 ㅋㅋㅋ





만지는데 겁먹긴 해도 크게 반항 안하고 가만히 있는 아가너굴헴 ㅠ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야생 너굴헴 절대 만지면 안됨! 얘네는 무쇠도 씹어먹을 나이라서 그런지 다행히 문제 안 생겼지만 절대 만지면 안됨




남고딩은 키우고 싶어하는데 동물 학대보다 더 형량 쎈 야생동물 키우기 (너무 어이없음 ㅋㅋㅋ)


너굴줍한 영상 보면 댓글 더 많으니 보고싶은 여시들은 본문 제일 위에 있는 프로필 링크 가면 됨


+) 절차대로 하라는 댓글 달릴것 같아서 저 원숭이 얘기 같이 가져왔는데 못보는 여시들 많을거같아서 링크 달아둘게


https://theqoo.net/square/3259247569

* 같은 글 슼에 있길래 링크 첨부함 *



야생동물보호센터라고 모든 야생동물을 행복하게 해주진 않음.. 링크속에 나온 깜보도 기존 가족들이랑 살았다면 훨씬 더 행복하게 살았을거라 생각해
판단은 개개인의 자유지만 나는 야생동물 보호법이 결함이 너무나도 많은 법이라고 생각하니 댓 읽는 다른 여시들도 링크까지 확인해줬으면 좋겠음

이미 정든 동물이
안전한지 아닌지도 모르는 야생동물 보호소에 갇혀 살게하기 vs 내가 케어해줄수있는 우리집에서 같이 살기
중에 하나라면 당연히 내가 데리고 돌보고 싶은 마음 들 수 있을 것 같음

절차대로 보호소 보내라는 여시들이 이상하다는 게 아님
다만, 키우고 싶어하는 마음이 꼭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생각이 아니라 그럴 수도 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음







너굴줍한 남고딩은 자기가 키우고 싶나봄


이 이후에 뭐가 안 올라와서 사람들은 너굴헴 어떻게 됐는지 다 궁금해함



그러던 와중에..


무사히 집에 안착한 너구리랑 릴스 찍어서 올림 ㅋㅋㅋㅋㅋ 이거 원본 제발 봐줘 너굴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팔이 너무 짧음




스토리 보니 병원 가서 검사도 하고 너굴헴 진드기도 떼준듯

영상 보면 의사쌤이랑 얘기하는거 다 녹음됐는데 의사쌤도 애들 기특한지 이건 무슨 진드기고~ 이런거 설명해주심 ㅋㅋㅋ 애들은 아아~~ 우와~~ 이럼





지금 집에서 잘 있는듯 함



너굴헴 처음 데려와서 씻기는 영상인데 진짜 개웃김

남고딩의 투박한 손으로 애를 벅벅 막 빨래함...

그래놓고 야 아빠가 씻겨주잖아~ 이럼 ㅋㅋㅋㅋㅋ 너굴헴은 으아아 하면서 반항함
(고딩인데 아빠라고 자칭하는게 개웃김)






20분 전에 올라온 스토리 보면 벌써 집에 적응한 너굴헴이 담요 자기꺼라고 남고딩이랑 싸우고 있음

친해졌다고 생각했는지 막 짜증도 냄 ㅋㅋㅋㅋ


이건 그냥 너무 귀여워서 ㅠㅠㅠㅠ



너굴헴 너무 귀여우니 영상으로 보는 거 추천!




현재는 보호소에게 부탁받아 임보중임



무맥락 혐오댓 🚫


+ 너굴헴 밥은 개과라서 강헴 사료로 먹어도 된다내요


지금은 계폭했나봐 🥲

목록 스크랩 (8)
댓글 40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 코미디의 정석이 이륙합니다! <파일럿>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445 07.05 26,03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41,4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76,64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41,46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69,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32,30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02,8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94,8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34,1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84,8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43,1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2,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9110 이슈 시간 없는 도날드 트럼프가 현질하는 방법 19:37 0
2449109 이슈 물 뿌리라고 앉아서 손짓하는 워터밤 샤이니 민호 19:36 148
2449108 이슈 캠핑할때 가장 설레는 시간 3 19:36 184
2449107 이슈 미국이 다른나라보다 안 좋은 점.jpg 3 19:35 570
2449106 유머 모든 강아지는 천국에 간다는 증거 19:35 338
2449105 이슈 불법주정차 신고했다가 현수막으로 박제당한 사람 5 19:34 940
2449104 이슈 [KBO 올스타전] 실시간 야구방 5페이지 밀어버린 쿠에바스 붐붐베이스 챌린지 16 19:33 1,517
2449103 이슈 5만년 묵은 황소 시체를 발견한 연구자들이 실시한것.jpg 8 19:33 1,056
2449102 이슈 이연복 쉐프가 알려주는 중국집 짬뽕 맛 내는 방법 1 19:32 685
2449101 이슈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만 안 오른다는 사람 좀 불쌍함 15 19:31 1,813
2449100 이슈 대한민국에서 시민들의 버스 만족도가 가장 높다는 도시 TOP3 14 19:30 1,027
2449099 이슈 @: 모르는 강아지가 쫓아옴 12 19:29 967
2449098 이슈 보컬로이드 감성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노래 1 19:28 283
2449097 이슈 [KBO 올스타전] 장현식: 나 직구 던진다 gif 14 19:28 1,701
2449096 유머 속담 저급하게 말하기 대회 12 19:27 1,033
2449095 이슈 방금 발견하고 충격받은 레전드 발라드의 댄스버전 무대 19:27 229
2449094 이슈 20240706 THE MUSIC DAY - NewJeans(뉴진스) / Hype Boy 11 19:26 429
2449093 이슈 KBO 윤동희 퍼포먼스 본 거 같은 김희진 선수 17 19:25 1,836
2449092 유머 누가 나보고 나는솔로 영숙같다는데 이거 무슨뜻임?.ktalk 28 19:25 2,220
2449091 이슈 자세별 허리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jpg 16 19:25 1,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