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속보] 베니퍼 다시 파경, 이혼 초읽기
84,602 187
2024.07.02 19:52
84,602 187
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게티이미지코리아
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51)이 LA 저택의 짐을 모두 빼내며 제니퍼 로페즈(54)와의 이혼을 서두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애플렉은 로페즈가 유럽 여행을 즐기는 동안 비버리힐스의 저택에서 자신의 모든 짐을 다른 곳으로 옮겼다.

한 소식통은 “벤은 브렌트우드 임대 주택에서 두 달 동안 계속 살고 있다”면서 “매일 사무실에 출근하며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전 부인 제니퍼 가너와의 사이에서 낳은 세 아이와도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6,000만 달러(약 822억원)짜리 저택 매각에도 적극적이다.

한 소식통은 지난 12일 피플에 “애플렉은 그 집을 좋아하지 않았다”면서 “아이들과 멀리 떨어져 지내는 걸 싫어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지 10개월 만인 2023년 5월에 4만 3,000평방피트 규모의 저택을 6085만 달러(약 840억원)에 현금으로 구입했다. 구입한 금액 보다 더 싼 가격에 저택을 내놓은 셈이다. 이 저택은 아직 팔리지 않았다.

새로 지어진 이 거대한 저택은 침실 17개, 욕실 30개, 8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한편 애플렉과 로페즈는 성격 차이, 자녀들 양육방식을 둘러싼 갈등으로 이혼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의 결혼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상태가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둘이 파경을 맞은 결정적 이유는 벤 애플렉이 전 아내이자 애들 엄마인 제니퍼 가너(이쪽도 지금 현남친이랑 잘 지내는 중 ㅇㅇ)와 절친으로 지내면서

여태 쭉 그랬듯이 계속 제니퍼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고 제니퍼 로페즈가 매우 빡쳐서 이 문제로 최근 계속해서 부부싸움을 벌였다고 함

두 사람은 서로 이해를 못 했고 (벤: 걔도 남친 있는데 애 엄마한테 의지 좀 하면 안 됨? 너도 전남편 마크 앤소니랑 잘 지내잖아;;; 제이로: ㅇㅇ 안됨 넌 대놓고잖아)

결국 갈라서기를 선택함 아직까지 이혼 도장은 땅땅 안 찍었지만 벤 애플렉은 제니퍼가 요트에서 휴가 보내는 동안 신혼집에서 짐 다 빼고 튀었음

벤은 지금 제니퍼 가너의 남자친구만 동의할 의사가 있다면 제니퍼 가너와 현남친 셋이 같이 동거하며 아이들을 양육하는 생활을 보내고 싶다고 알려짐

지금 벤 애플렉은 절친 맷 데이먼 부부에게 의지하며 위로 받는 중

 

+

제이로가 일부러 가너 의식해서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게 저택을 신혼집으로 구매했다는 말이 많았고 실제로 벤은 애들 못 본다고 이 집을 매우 싫어했음 그리고 문제의 동거생활은 놀랍게도 가너도 동의함 ㅋㅋㅋ 베니퍼 재결합 전에도 계속 같이 살면서 도와줬고 15년간 계속 제니퍼 가너가 벤에게 많은 힘이 되어줘서 벤에게는 맷 데이먼과 함께 정신적 지주 같은 존재임 가너도 벤에게는 정신적인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많이 챙겨줘서 이혼여부 상관 없이 베프가 돼서 익숙해진 거

그리고 벤이 아버지로서는 잘하는 편이라 가너와의 아이는 12살, 14살, 18살이라서 한창 성장할 때고 양육권을 가진 가너와 자주 만날 수밖에 없음 제이로는 반대로 마크 앤소니와 낳은 자기 쌍둥이 아들 딸이랑 같이 살고 있는 상황이라 제니퍼 로페즈에게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는 반응도 꽤 많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18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활건강💕] 모공고민 싹-! <케어존플러스 P-케어 모공탄력 세럼> 체험 이벤트 358 07.18 36,56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68,57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88,44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74,05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97,0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33,27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00,6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27,0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72,4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701,2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43,3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47,6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1708 정보 2024년 상반기 유럽 전기차 판매량 순위 07:01 148
2461707 유머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아이한테 극딜 당함 1 06:51 664
2461706 유머 사직한 전공의들 혼란스러운 근황.jpg 13 06:48 1,367
2461705 이슈 14년 전 오늘 발매♬ 타카하시 유우 '素晴らしき日常' 06:41 133
2461704 기사/뉴스 삼성, 갤럭시버즈3 프로 출시일 지역에 따라 연기 06:41 382
2461703 이슈 오래된 팬 알아보는 이효리인데 킬포는 팬임 11 06:39 1,460
2461702 유머 삼겹살백반 5,000원 식당 6 06:37 1,088
2461701 이슈 한국인이 사랑에 빠질때 1 06:31 1,542
2461700 유머 인스타에 사과문 올린 싸이 11 06:27 2,623
2461699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2 06:15 657
2461698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2 06:11 480
2461697 유머 꽃과 말(경주마×) 1 06:08 652
2461696 유머 크록스 삼겹살 에디션 16 05:57 2,939
2461695 유머 강아지들 표정 확실한 거 너무 귀엽다 11 05:40 3,104
2461694 유머 이번 서울코믹월드에서 화제가 된 코스프레. 6 05:35 2,715
2461693 유머 mbti 희망편 절망편 2 05:13 1,858
2461692 정보 칭찬해준다고 얼굴이 넓다고 해줬는데 듣는 사람이 한국인이어서 그냥 얼굴이 넓은 사람이 되어버린 사건.x 2 05:11 2,985
2461691 유머 예능에선 웃긴 힙합비둘기지만 사실 '힘숨찐'그 자체인 래퍼 12 04:59 4,411
2461690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81편 2 04:44 1,369
2461689 기사/뉴스 옥주현, 루머에 오열…"죽으라는 건가 싶어, 너무 폭력적" (일상의 작업실) 4 04:33 4,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