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프로농구 선수 허웅(31·KCC) 씨에게 고소당한 허 씨의 전 여자친구 A씨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A씨가 이날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대표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노 변호사는 “여성은 욕망의 배설구가 아니다. 이런 일들을 자행하고 먼저 옛 연인을 고소하는 남성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시시비비를 명명백백히 밝힐 것이고 피해 여성에 대한 2차 가해를 지속적으로 가하는 허웅 측과 일부 언론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 변호사는 그룹 카라 멤버 고(故) 구하라 씨 유족과 방송인 박수홍 씨의 법률 대리인이기도 하다.
2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A씨가 이날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대표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노 변호사는 “여성은 욕망의 배설구가 아니다. 이런 일들을 자행하고 먼저 옛 연인을 고소하는 남성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시시비비를 명명백백히 밝힐 것이고 피해 여성에 대한 2차 가해를 지속적으로 가하는 허웅 측과 일부 언론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 변호사는 그룹 카라 멤버 고(故) 구하라 씨 유족과 방송인 박수홍 씨의 법률 대리인이기도 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7947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