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안산 학원 흉기사건, 가해자·피해자는 같은 반 친구
42,281 138
2024.07.02 09:24
42,281 138

2일 경기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40분께 안산 단원구 모 학원 5층 남자 화장실에서 여고생 A양(고교 2학년)이 동갑인 B군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B군이 A양을 화장실로 끌고 가 범행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화장실에서는 B군이 휘두른 흉기가 발견됐다.

A양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 중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달아난 B군의 뒤를 쫓았고 학원 주변 아파트에서 투신해 쓰러져 있는 B군을 발견했다. B군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중태이다. 경찰은 B군이 아파트 8층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A양과 B군은 같은 고등학교 2학년으로 같은 반 친구이다. 학원에서도 같은 반에서 수업을 들었다. 

A양은 경찰에게 “B군과 친한 사이가 아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양의 진술을 토대로 B군의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7873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브링그린💚] 요즘 좁쌀러들의 핫한 필승 꿀피부 비법 알로에 팩, <브링그린 알로에 99% 수딩젤 300ml & 팩 키트> 체험 이벤트 338 00:11 7,59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270,48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15,78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85,81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06,3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14,14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693,7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67,2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37,6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51,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206,3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00,1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6435 이슈 조선의 식민지화를 반대했었다는 당시 극소수 양심러들 12:47 146
2456434 이슈 지난 올림픽에서 화제였었던 양궁 경기 심박수 체크ㅋㅋ 12:47 152
2456433 기사/뉴스 이찬원, 절친 황윤성 걱정.."軍서 모은 1300만 원 세금으로 전부 내"[소금쟁이] 12:47 72
2456432 정보 트럼프 근황 12:47 258
2456431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주간아이돌 셀카 1 12:46 78
2456430 이슈 한국인만 몰라보는 국밥사진의 문제점 11 12:44 1,218
2456429 기사/뉴스 ‘시속 159㎞’ 음주 운전···사망사고 내고 또 술 마신 포르쉐 운전자 기소 5 12:44 382
2456428 기사/뉴스 이 임생 위원은 “감독 후보를 찾는 과정이 유럽 인맥이 있는 박주호 위원 등 몇몇 ‘개인 기량’에 의존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협회의 감독 스카우팅 시스템이 매우 낙후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6 12:44 361
2456427 기사/뉴스 日 유흥업소 취직한 女아이돌 “새로운 도전 준비…실망시켜 죄송” 4 12:43 713
2456426 이슈 만든 사람이 저격수인지 궁금한 키링 18 12:41 2,155
2456425 기사/뉴스 '외국인 코치' 직접 요청했다...출장 떠나는 홍명보 감독, "대표팀? 누구에게나 열려있어" 3 12:41 139
2456424 유머 어른이 되고 이해된다는 짱구 속 장면 8 12:40 1,150
2456423 이슈 (최신화스포유) 캐릭터 잔인하게 죽어서 팬들 멘탈터진 오늘자 원피스.jpg 4 12:38 1,645
2456422 유머 이상적인 욕조 7 12:37 1,519
2456421 이슈 2024년 미국인들이 뽑은 역대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 탑10 5 12:36 844
2456420 이슈 (주의)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중 심각하게 부은 메시 발목상태.jpg 76 12:33 5,128
2456419 이슈 홍진경이 딸에게 물려주려는 것 5 12:31 2,434
2456418 기사/뉴스 반짝과 꾸준함의 분수령에 선 변우석 23 12:31 2,544
2456417 기사/뉴스 변우석, 우주대스타 착각 행보…인천공항 "과잉경호 협의無” [종합] 137 12:29 7,352
2456416 유머 디스패치에 장원영 홈마가 있는게 분명함 23 12:26 3,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