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관련 사진들
104,173 213
2024.07.01 23:14
104,173 213
RwXOxfmAbfgWzsmvbORZuMuS



사고현장





KutEoMLGTcrAkhUNHq


현장 로드뷰






trkRjZiPDLOf


사고현장 위치







ENSipwAFuJJD

NgILowKrEoiU

사고차량 : 제네시스 세단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일 오후 9시 28분쯤 시청역 교차로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제네시스 차량이 역주행하면서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70대 남성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차량은 역주행하는 과정에서 소나타, BMW 등 차량 2대와 부딪혔고 인도를 덮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인도에 설치된 안전펜스 대부분이 찌그러지거나 파손됐다.








사고 현장 주변에는 퇴근길 주민들이 곳곳에 모여서서 발을 동동 굴렀다. 목격자들은 “검은색 차량이 역주행해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사람들을 차로 치었다”고 했다. 목격자 정모(23)씨는 “오토바이 몇대랑 사람들이 길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고 했다. 목격자 신모(27)씨는 “역주행해던 검은 차가 횡단보도 건너던 사람들은 물론 인도에 있던 사람들도 치었다”며 “길에 사람들이 쓰러지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말그대로 아비규환이었다”고 전했다. 목격자 김모(54)씨는 “제네시스가 가드레일, 주차 되어 있던 오토바이도 다 쓸면서 지나가서 사람들이 소리를 질러 인도 안쪽으로 간신히 피할 수 있었다”며 “교차로 쪽에 있던 사람들이 미처 피하지 못하고 차에 다 치였다”고 했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김모씨(45)는 “쿵쿵 쾅 소리를 듣고 나와보니 사람들이 길가에 누워있었다”며 “2~3명 정도가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최모씨(68)는 “대포 소리처럼 너무 큰 소리가 나서 ‘대형사고가 났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또다른 목격자 A씨는 “쿵 소리가 나서 달려와 보니 편의점 앞에 3명이 누워있었고, 일직선으로 1~3미터 간격으로 7명이 나란히 누워있었다”라며 “검은색 차량의 운전석이 찌그러져 있었고, 조수석에 탄 여성이 운전석에 탄 남성의 목을 지혈하고 있었다”고 했다. 박모씨(43)는 “차량이 행인을 쓸어버렸다”고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466 07.05 50,56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79,27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13,31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88,68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22,5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75,33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38,0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09,4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54,6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93,3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55,1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30,6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0657 기사/뉴스 한방 과잉진료에 줄줄 새는 자동차보험 08:56 9
2450656 이슈 JTBC 토일드라마 <낮과밤이 다른그녀> 시청률 추이 08:55 156
2450655 기사/뉴스 허웅 前 연인 측 “사생활 폭로 자료 조작돼, 제보자 명예훼손 고소”[공식] 1 08:53 412
2450654 이슈 빅토리아 베컴이 진짜 대단한것 같은 베컴부부 25주년 리마인드 웨딩 사진.jpg 8 08:51 1,244
2450653 기사/뉴스 “회사 밖은 지옥” 후배 리더 아래서 버티는 엘더 7 08:46 1,036
2450652 유머 국내 애니메이션 패드립.jpg 15 08:44 917
2450651 이슈 [KBO] 궁금한 사람이 많았던 블러셔랑 립스틱 정보 드디어 뜬 사직 카리나 14 08:43 1,630
2450650 유머 핸드폰 도둑 한국 / 미국 차이점.gif 4 08:42 1,270
2450649 기사/뉴스 범죄나 어려운 처지에 빠진 사람을 목격하고도 방관하는 중국의 웨이관 문화 10 08:40 1,089
2450648 기사/뉴스 "오징어 수도 없이 많이 튀겼죠"…롯데리아 '오징어 버거' 탄생 비화 13 08:39 862
2450647 기사/뉴스 걸그룹 공연 중 팬이 던진 '부채'가 얼굴로…'위험천만' 행동 사과 [엑's 이슈] 8 08:38 1,076
2450646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2' 또 1위, 픽사 韓 최고 기록 '엘리멘탈'까지 33만 08:36 335
2450645 이슈 지진희·김지수·손나은·최민호 '가족X멜로' 8월 10일 첫방 6 08:34 874
2450644 유머 너무 순하고 착한 고앵이🐱 2 08:31 667
2450643 이슈 신하균-이정하 주연드라마 감사합니다 시청률 추이.txt 33 08:30 3,088
2450642 기사/뉴스 삼성전자, 3년 5개월 만에 최고치…‘9만 전자’까지 단 2900원 남았다 13 08:30 1,172
2450641 기사/뉴스 [MLB] MLB 올스타 투수-벤치 명단 발표 2 08:28 454
2450640 기사/뉴스 [르포]"교통 혁명이라고요? GTX 안 타고 광역버스 탑니다"... 왜? 21 08:26 2,028
2450639 이슈 현재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데.. 소리가 절로 나오는 라이언레이놀즈&휴잭맨 내한 스케쥴.jpg 179 08:20 14,923
2450638 기사/뉴스 “진짜 고교 쌤 아냐?”…‘공교육의 표상’, ‘졸업’ 김송일 “학창시절 은사 떠올리며 연기했죠”[SS인터뷰] 2 08:18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