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전 럭비국가 대표, 옛 연인 강간 상해 혐의로 구속
88,297 664
2024.07.01 20:09
88,297 664

Xhrfde
DLTyin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전 럭비 국가대표 선수가 성폭행을 시도하며 여성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최근까지 실업팀의 코치를 맡으며 방송 활동도 활발히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wOgFM


나체 상태의 한 남성이 앉아 있는 여성과 실랑이를 벌입니다.

"만지지 말라고. 나 너 싫어!"

이후 남성의 폭행이 시작됩니다.

여성을 수차례 때린 남성은 급기야 목을 조르며 위협하고, 고통을 호소하는 여성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폭행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만해. 미안해."

이 남성은 전 럭비 국가대표 A 씨.

지난 도쿄올림픽에도 출전했던 A 씨는 최근까지 실업팀 코치를 맡아왔고, 방송에도 활발히 출연했습니다.

결국 화장실로 대피한 여성이 문을 잠그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집에 와서 저 때리고 성폭행하려고 해서요."

그 사이 옷을 입은 A 씨는 문을 부수고 들어가 또다시 폭행을 시작했습니다.



ALKaKm


"죽어 이 XXX아!"

그리고 여성의 휴대전화를 수차례 던져 망가뜨린 뒤 집을 빠져나갔습니다.

피해 여성은 "A 씨와는 6개월 정도 교제한 뒤 지난 3월 헤어진 사이"라며 "사건 당일 집에 두고 온 옷이 있다고 해 술자리에 있던 A씨에게 가져다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A 씨가 집 안에 따라 들어와 성관계를 요구했고 이를 거부하자 폭행이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여성의 집을 나온 직후 "네가 소리 지르는 것을 들은 것 같은데 별일 없길 바란다"며 자신과 관계없는 것처럼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GEaYmL



https://naver.me/FjbLQebG

https://youtu.be/Wa6C7WsiyQ0?si=ahPQ_fXVAhhRtDwW


(영상에 폭행 당시 자료화면 나오니까 시청 주의해)

목록 스크랩 (0)
댓글 66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 난 대학시절 감초를 전공했단 사실! #감초줄렌 패드 2종 체험 이벤트💙 423 10.01 24,59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61,8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36,0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81,56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42,2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94,8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6,0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82,5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76,0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32,0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6175 유머 실내온도가 15도 미만이라면 적정 습도는 70% 09:15 216
2516174 이슈 가정폭력 아동학대 정당화로 더 빡치는 말은? 3 09:13 189
2516173 기사/뉴스 정부, 한은서 돈 빌려 공무원 월급줬나…월급날 직전 차입 10 09:12 442
2516172 정보 홈플퀴즈 정답 3 09:10 77
2516171 이슈 '베테랑2', '조커' 제치고 박스오피스·예매율·좌판율 1위 탈환 09:09 90
2516170 이슈 조선사 유일하게 왕비보다 더 높은 권력을 지녔던 후궁 5 09:07 891
2516169 이슈 조선사에서 주제를 모르고 나대다가 처형된 후궁 둘.jpg 6 09:04 1,203
2516168 이슈 5세대 확신의 메인댄서일 것 같은 신인 남돌 4 09:04 559
2516167 이슈 해외 스트리머 덕분에 바이럴 되는중인 뉴진스 ETA 4 09:03 1,393
2516166 유머 우리집 아빠가 강하다면 1 09:02 698
2516165 이슈 선조vs인조vs고종vs순조 넷 중 누가 제일 암군이며 누가 가장 싫은가? 13 09:00 195
2516164 이슈 6년 전 오늘 발매♬ NGT48 '世界の人へ' 1 08:59 65
2516163 이슈 '강남 벤츠 음주운전' DJ예송, 15년 구형에 "국위선양" 선처 호소 32 08:58 2,126
2516162 이슈 나는 그 애가 좋았지만 그 애의 불행이 두려웠다. 하지만 우리는 함께 살 수도 있었다. 가난하더라도 불행하지는 않게. 5 08:56 1,163
2516161 이슈 ???:10년전만해도 이정도 섹드립은 당연시됐다 41 08:55 2,698
2516160 이슈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 볼티모어 꺾고 ALDS 진출 08:55 84
2516159 기사/뉴스 [KBO] LG만 웃고 있다. 와카 2차전 끝장 승부...누가 올라가도 투수 소모 어쩌나 1 08:48 711
2516158 이슈 클램프 BL커플 중 덬들이 가장 좋아하는 커플은? 11 08:45 602
2516157 이슈 데이식스 원필 10시간짜리 asmr 4 08:44 570
2516156 기사/뉴스 세계 최초 두 번 접는 中스마트폰, 출시 2주 만에 화면 ‘와그작’ (영상) 17 08:36 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