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이브, ‘BTS·르세라핌’ 사이버렉카 추적 난항…美 정보공개 청구 기각
37,346 450
2024.07.01 17:10
37,346 450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하이브가 미국 법원에 낸 X(옛 트위터) 사용자 ‘길티아카이브’의 정보공개 청구가 기각됐다. ‘길티아카이브’의 개인정보를 확보하지 못하게 되면서 고소 절차도 안갯속에 빠질 전망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방법원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하이브가 X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 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중략)


그러나 하이브의 정보공개 청구는 기각됐다. 사건을 담당한 빈체 차브리아(Vince Chhabria) 판사는 “하이브의 신청은 1782조의 기본요건을 충족한다”면서도 “그러나 법원은 정보공개를 허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법원은 사법 기관이 아닌 개인이 타인의 정보를 얻기 위해 미국 법원을 이용하는 것은 제도의 남용이라고 봤다. 빈체 차브리아 판사는 “범죄 수사는 일반적으로 피해자가 아닌 수사 기관이 해야 할 일”이라며 “한국 경찰이 하이브의 고소와 관련해 조치를 취했다는 징후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만일 한국 수사기관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한다면 미국과 한국이 맺은 조약에 따라 절차를 밟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614099

목록 스크랩 (0)
댓글 4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611 07.08 47,27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63,2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06,6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83,4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65,5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96,90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52,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26,3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4,9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22,2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81,6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63,4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2924 이슈 2000만뷰 돌파한 인기가요 뉴진스 'Ditto' 단독샷 별도녹화 13:28 60
2452923 이슈 놀다가 잠드는 아기 해달.insta 13:28 127
2452922 기사/뉴스 [속보]주먹으로 여친 얼굴 20회 가격…‘징맨’ 황철순, 법정 구속 22 13:26 982
2452921 이슈 윤형빈 정경미 아들 딸 근황 27 13:24 2,809
2452920 기사/뉴스 잠든 여친 성폭행했는데 검찰이 불기소…법원이 뒤집었다 15 13:22 1,049
2452919 기사/뉴스 판사도 울먹였다…“어제가 딸 생일, 최원종 왜 살아있나” 유족 오열 12 13:21 1,378
2452918 기사/뉴스 "차 빼달라" 부탁에 "밥 좀 먹고요"…황당 차주에 통쾌한 복수 5 13:20 1,556
2452917 기사/뉴스 "자기 전 불 끄고 유튜브 보는 게 유일한 낙인데"…"당장 멈추세요" 왜? 4 13:19 1,135
2452916 이슈 요새 기상청 예보 안맞는다고 욕 할 수 없는 이유.jpg 6 13:18 1,199
2452915 유머 20년동안 인터넷 끊기 vs 인터넷 검색기록 공개하기에서 후자를 고른 온앤오프 효진 12 13:17 999
2452914 기사/뉴스 [단독] 열흘간 해병만 73명 조사한 박정훈, 경찰은 11개월간 67명 2 13:17 419
2452913 기사/뉴스 이제보니 멍을 달고 살았던 쯔양…“4년간 매일 맞으며 먹방” 20 13:16 1,941
2452912 유머 정신나갈 것 같은 에반게리온 실사화. 5 13:15 1,125
2452911 기사/뉴스 “이건 2억 현찰로 받아야”… ‘쯔양 과거 폭로 협박 시도’ 유튜버들에 비난 쇄도 7 13:14 1,427
2452910 기사/뉴스 블루칼라 열풍 설문조사해보니…취준생 10명 중 7명 ‘블루칼라’ OK 8 13:12 909
2452909 기사/뉴스 “비행기값보다 비싸”…제주도민도 놀란 용두암 5만원 해산물 5 13:11 1,504
2452908 이슈 죽었던 오타쿠 심장도 살려내는 드림캐쳐 신곡 JUSTICE 뮤비 2 13:10 263
2452907 기사/뉴스 안재현 “아이스크림 가게 알바 출신” 히든 음료 레시피 공개(나 혼자 산다) 22 13:10 2,267
2452906 이슈 🪽엔시티위시가 귀여운 거 하는 게 보고싶다💚 | MUSIC QUIZ (NCT WISH) 5 13:09 181
2452905 기사/뉴스 ‘알테쉬’ 공격 거셌나…희망퇴직 칼바람부는 유통가 13:09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