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영업소 비상”…르노코리아 홍보영상 여직원 ‘집게 손’ 논란 [e글e글]
17,614 80
2024.07.01 11:01
17,614 80
르노코리아는 “이번 사안 당사자에 대한 조사위원회는 인사, 법무 등 내부 구성원은 물론 필요시 외부 전문가도 포함해 객관적이고 명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며, 조사 결과에 합당한 적절한 후속 조치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조사위원회의 결과 도출 전까지 당사자에 대해서는 직무수행 금지 조치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사과문에 “그만 사과해 안 산다니까”, “계약 취소다”, “불매한다”, “한국에서 더 이상 사업할 생각하지 말아라”, “성의 없는 사과 같아서 안타깝다”, “사과문 쓰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할 것 같다”, “매니저가 알면서도 저렇게 했다는게 앞뒤가 안 맞는다”, “정말 안이한 조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르노 코리아 영업사원들 또한 계약 취소 등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본사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르노 인사이드에 올라온 사과문에는 자신을 영업사원이라고 밝힌 누리꾼들의 댓글이 여럿 올라왔다. 계약 취소가 빗발치고 있어 생계에 위협을 당하고 있다는 취지로 댓글을 올린 것이다.

부산 지역 영업사원이라고 밝힌 B 씨는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대체 몇 사람이 피해를 봐야 하나. 신차 카탈로그 다 돌리고 사전 예약하셨던 고객님 세 분이나 약속 일정 잡아두신 거 캔슬(취소) 됐다. 왜 무엇 때문에 그런 생각 없는 짓을 한 건가. 지금 영업소 비상 걸렸다. 영업사원들 입에서 온갖 푸념과 쌍욕들이 그냥 나온다. 본사 차원에서 무슨 대책 마련이라도 해달라”고 말했다.

영업사원이라고 밝힌 C 씨 또한 “방금 15분 전에 실시간으로 사전 예약 약속 잡혀 있던 거 취소됐다. 얼른 본사에서 확실한 대응해주시고 미숙하게 대처한 부분도 확실하게 사과해달라. 우리는 생계가 달린 일이다. 앉은 자리에서 월급 꼬박꼬박 나온다고 이런 식으로 미지근하게 행동하지 말라. 본사에서 뾰족한 수를 안 쓴다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7367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딕트X더쿠🧡] 당신은 오늘 최애(향)가 바뀝니다. 에이딕트 NEW 향수 🌼오 드 퍼퓸 웜 애프터눈🌼체험 EVENT 401 00:10 11,64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65,99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08,81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64,19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973,9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275,68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21,3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98,5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38,5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9 20.05.17 3,949,3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0,0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54,7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4873 이슈 리한나 디올 쟈도르 광고 음악으로 선정됐다는 노래 20:26 143
2484872 이슈 님들 영어든 뭐 다른 언어든 그냥 제 2외국어를 ㄹㅇ 개빨리 익숙해지고 잘하게 되는 방법.. 알려드릴까요.. 20:26 143
2484871 유머 웅니 된 자, 동탱의 무게를 견뎌라🐼🐼 1 20:26 192
2484870 이슈 말귀 진짜 못알아듣는 사람들 특징 3 20:26 194
2484869 이슈 나 샐러드가게 알바하는데 "뚱뚱한 니가 샐러드가게에서 일하는거보단 안 웃기니까 웃지마세요” 이런말 들음 20:26 266
2484868 유머 베트남 이발소 갔다가 뺨 맞았음 1 20:25 181
2484867 정보 올림픽 최초로 개회식이 강위에서부터 시작한 88 서울 올림픽 20:25 90
2484866 이슈 가시밭길 확정이라는 유어 아너 송호영X김은 농약씨피 20:23 444
2484865 이슈 [KBO] 기아타이거즈 백투백 홈런 (김도영 -> 소크라테스) 32 20:22 750
2484864 유머 툥바오가 "툥후이~!!" 부르니까 후겁지겁 퇴근하는 후이바오🐼 17 20:21 1,665
2484863 유머 강소라가 알려주는 잡지사별 포즈ㅋㅋㅋㅋㅋㅋㅋ.jpg 23 20:21 1,484
2484862 이슈 광고천재 이제석의 작품 "독도를 잃으면 한반도를 잃는 것입니다." 7 20:20 771
2484861 이슈 [KBO] KIA 타이거즈 김도영 시즌 31호 홈런 (만루홈런) 50 20:20 991
2484860 이슈 오늘자 그룹명 못써서 팬들이 대신 외쳐주는 B.A.P 인사 구호 6 20:20 579
2484859 이슈 어느 한 네티즌이 주식을 소액으로 하는 이유.jpg 19 20:18 2,496
2484858 이슈 환경운동가 사망 관련 뉴스들 29 20:16 1,944
2484857 유머 회사에서 알게된 프랑스인이 너무 단호하게 독도는 한국꺼야! 라고 말했다. 30 20:16 2,395
2484856 유머 teens vs moms 20:16 136
2484855 유머 숨겨진 세계의 구조를 알게 된 시골 마을 주민 7 20:13 1,801
2484854 유머 [놀라운 토요일] 오빠 나 콩국수 먹고 싶어 / 내가 먹게 해줄게 16 20:13 2,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