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탈출' 시즌5 엎어져, 앞으로도 쉽지 않을 듯"…정종연 PD의 솔직 속내 [인터뷰]
44,212 387
2024.06.27 17:20
44,212 387


QEBOlv



퇴사로 인해 자신이 빠진 상태에서 만들어진 '여고추리반3'를 봤냐고 묻자 정종연 PD는 "재밌게 봤다. 내가 나와 비슷한 장르의 예능을 잘 못 본다. 잘하면 질투나고 하니까. 근데 '여고추리반3'는 거의 나온 금요일날 기다렸다가 봤다. 조언해 줄 입장이 아니지만, 현장에 리더가 된 PD에게 카톡도 많이 했다. 진짜 힘든 프로그램이긴 하다. 끝나고 밥도 사줬다"고 여전한 동료애를 보여줬다. 

'대탈출' 시즌5 연출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밝혔다. 정종연 PD는 "'데블스플랜'을 하기 위해 CJ를 나오고 나서도 나한테 1순위는 '대탈출'이었다. 하게 될거라 생각했는데 잘 안됐다. 앞으로도 쉽지는 않을 것 같다. 난 일을 받는 입장이지 않나. 진행을 하려다가 안 된 부분이 있다. 그러나 '여고추리반'처럼 CJ ENM에서 진행할 수는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다"며 말을 아꼈다. 



태유나 기자




https://v.daum.net/v/202406271701100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8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688 08.21 44,16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83,12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44,40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90,7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53,8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76,19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99,9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61,7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90,2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2 20.05.17 4,014,3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38,0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34,5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6593 이슈 진짜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음식 문화 20:14 57
2486592 이슈 가수 파란 에이스 근황.shorts 20:12 436
2486591 유머 너 내돈 뽀렸냐? 20:12 102
2486590 이슈 소속사 주접 이해 못하는 샤이니 민호ㅋㅋㅋㅋ 8 20:11 506
2486589 이슈 아일릿 원희를 지키는 키오프 쥴리, 나띠 9 20:08 792
2486588 정보 인트로가 매력적인 옛날 록밴드 음악 2 20:08 222
2486587 기사/뉴스 충격에 빠진 엔팍...KIA 11승 특급 에이스, 데이비슨 강습 타구에 턱 직격→병원 이동 54 20:07 1,766
2486586 이슈 씨엘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 20:03 664
2486585 기사/뉴스 해킹된 북한 IT개발자의 PC를 통해 드러난 북한 IT노동의 세계 [탈탈털털] 8 20:02 1,239
2486584 이슈 가물어서 경계도 잊고 물 마시는 다람쥐 15 20:02 2,051
2486583 이슈 🌊손동표 파도 챌린지 with 산들 4 20:00 215
2486582 이슈 오늘 흠뻑쇼에서 아름다운 밤 부르는 부석순 7 19:59 955
2486581 이슈 오늘자 백호(강동호) 라이브 (카스쿨 페스티벌) 19:58 212
2486580 유머 정우 : 저는 개인적으로 추격자 진짜 좋아하거든요 엘 : 추격자가 2012년에 나왔으니까... 15 19:55 3,367
2486579 이슈 3700년전 중동의 한 아이가 엄마에게 쓴 편지 14 19:54 1,756
2486578 기사/뉴스 보건의료노조 "61개 병원서 91% 찬성률로 총파업 가결" 7 19:52 777
2486577 유머 아기물개의 첫 수영연습 7 19:51 1,266
2486576 기사/뉴스 [MBC 단독] 부천 화재 119 최초신고 녹취록 입수‥"대피 하셨어요?" "대피 안했어요" 33 19:50 3,443
2486575 이슈 느낌 좋은 KARD 소민 이번 Tell my momma 활동 헤메코 인스타샷 19:50 380
2486574 유머 자상한 오빠와 다정한 여동생 4 19:50 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