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프로포폴 논란' 가인 컴백? "4년 자숙 충분"vs"보기 불편" 분분
45,922 716
2024.06.24 15:11
45,922 716

'프로포폴 논란' 가인 컴백? "4년 자숙 충분"vs"보기 불편" 분분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원문 기사전송 2024-06-24 08:4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멤버 가인이 과거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벌금형 처분 받고 자숙 중인 가운데, 솔로 컴백을 예고해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가인은 최근 KFN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 브아걸 멤버들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가인은 지난 2019년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 이듬해 약식기소 과정을 거쳐 100만원 벌금형 처분을 받았던 바. 투약 사실을 비롯해 약식기소, 벌금형 처분 과정 등이 2021년 뒤늦게 공개돼 논란이 크게 일었다.

당시 소속사는 가인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벌금형 논란 관련 사실을 밝히며 "활동 중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고 해명한 바 있다.

 

 

 

 

 



가인의 솔로 준비 중인 근황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이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랜 공백기를 기다려온 팬들은 "이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해주길" "얼른 돌아오길" "솔로 기다리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 보기 좋다" "이 정도 자숙했으면 됐다"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반면 가인의 활동에 대해 보기 불편하다는 시선도 존재한다. 이들은 "불법 투약 꼬리표 떼기 힘들다" "보고 싶지 않다" "잘못한 것은 잘못한 거다" 등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https://news.nate.com/view/20240624n05101

목록 스크랩 (1)
댓글 7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앰플엔X더쿠💛] 올여름 트러블 적중률 100% <아크네샷 앰플> 체험 이벤트 391 08.21 21,56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42,07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97,07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50,99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00,2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06,47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49,1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40,6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72,5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2,7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1,0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01,9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6732 유머 ???: 영케이가 왜나와!! 영케이가 왜나오냐고!! 15:20 80
2486731 기사/뉴스 [KBO] 기아는 김도영에 전기차 선물, 구단주는 선수단에 가전 쏘았다...1등 할만하네 5 15:18 289
2486730 기사/뉴스 서울 종로 8층 건물 화재...소방대원 60명 투입 진화 중 15:17 553
2486729 기사/뉴스 [단독] 김희영, ‘마녀사냥·집단린치’ 호소…재판 공개 최소화 요청 8 15:16 795
2486728 기사/뉴스 “뻘건 윤석열이 죄 없는 박근혜 잡아넣어”…김문수 과거 발언, 파면 팔수록 ‘지뢰밭’ 8 15:16 280
2486727 기사/뉴스 "네가 왜 거기서 나와"…일본 드라마서 '박서준' 깜짝 등장한 이유? 2 15:15 492
2486726 이슈 원덬이가 좋아하는 태국 BL드라마, 일본에서 리메이크 결정☆ 4 15:14 552
2486725 이슈 가방에 각종 후원 뱃지 달고 다니는 엔믹스 배이 3 15:14 792
2486724 유머 세계 각국의 재난 경보음 소리들 15:11 235
2486723 팁/유용/추천 역대 세계 고전 문학 명대사 50선.txt 8 15:11 350
2486722 이슈 전국에 약 40명만 있다는 직업 9 15:10 2,602
2486721 이슈 NMIXX 엔믹스 [별별별] 초동 3일차 종료 5 15:10 870
2486720 유머 푸야 내실방에서 보이는 옆집 오빠 허허.jpg 14 15:09 1,491
2486719 유머 '엄먀 오디먀 오디먀!!' 난리법석인 1월달의 후이바오🐼 7 15:07 1,118
2486718 기사/뉴스 컵라면 싸오는 승객들... 항공사, "뜨거운 물 제공 중단" [앵커리포트] 38 15:07 995
2486717 이슈 요즘 나락간 유튜버 있자나? 45 15:06 4,663
2486716 이슈 안은진 배우 인터뷰中 뉴진스 팜하니 언급 부분 20 15:05 1,481
2486715 기사/뉴스 [속보] 광주 치과병원 부탄가스 폭발 방화 용의자 검거 20 15:05 2,689
2486714 기사/뉴스 [속보] 김희영 측 "이유 떠나 노소영에게 진심으로 사과" 234 15:02 16,337
2486713 유머 손목시계 관심없는 사람들이 보는 관점 35 15:00 3,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