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하루 앞둔 투어스(TWS)가 선주문량 50만 장을 넘기며 식지 않은 돌풍을 예고했다. 전작인 데뷔앨범 '스파클링 블루' 최종 선주문량(24만 809장)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투어스는 데뷔앨범 '스파클링 블루'로 이미 하프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 특히 이 음반은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장기 흥행에 힘입어 발매 첫달 이후에도 약 20만장이 추가 판매되는 뒷심을 보였다.
이러한 추세를 감안하면, 투어스의 꾸준한 계단식 성장과 더불어 올해 내 '밀리언셀러' 대열 합류도 기대해 볼 만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투어스 두번째 미니앨범 '서머 비트!'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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