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벨방의 집단지성으로 정리된 케이윌 신곡 뮤비 타임라인
62,689 632
2024.06.22 04:14
62,689 632
* 본 타임라인은

IgKIhj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617291

'현재가 소멸되는 과정'이라는 오피셜에 따라

본 뮤비가 '회귀물'이라는 전제로 해석한 것임


편의상 안재현이 연기한 캐릭터를 '안'

서인국이 연기한 캐릭터를 '국'이라고 지칭

참고로 본 해석은 영상 속 사건들이 

시간순 그대로 이어진다는 의견을 따름

-> 담배를 피우는 국 = 시간상 제일 마지막 



1. 둘은 10년만에 공통지인 장례식에서 재회

-안의 제안으로 전화번호를 교환함

TUnjcQ


2. 재회한 둘은 종종 만나며 다시 교류

-안의 이혼사실 알게 된 국

-술김에 키스도 시도함

oHWFVS

3. 이후 모종의 이유로 안이 사망함

https://youtu.be/gNQaIYXEYvY?si=xsk7P7wSYsZWkCe5


* 여기까지가 첫번째 시간선 = 티저 속 국의 시점

이후 여러차례 안을 살리려 회귀하나 실패



https://youtu.be/JZ9ysYY-qqI?si=R8_330dFieyNBYy7

그리고 여기서부터가 뮤비 본편 = 안의 시점


* 깨진 시계

tfrjOy
그 동안 실패해버린 국의 회귀

더 이상의 선택지가 남지 않음

+ 죽은 안의 유품이라 사고당시 흔적일 가능성도 있음



4. 이번엔 안이 먼저 적극적으로 아는체

뭔가가 달라진 회귀(국이 깜짝 놀라함)

BmotSv


* 안의 블랙베리와 국의 아이폰이 번호교환

QVzdFr

zoOrsB

국의 시점에서 '과거의 존재'인 안과

'미래의 존재'인 국이 서로 교차하는 지점



5. 다시 교류 시작, 국은 짧은 행복을 느낌

sdboLd

6. 하지만 안의 죽음을 피하기 위해서 감정을 억누름

잠든 안에게 키스 시도하지 않음.

CqUERB

대신 회귀 매개체인 시계를 안에게 넘김

BtOGPL
(본편에 미등장한 비하인드씬)


7. 터널에서 국이 마음을 고백

WwHwfw

8. 그런데 안의 부름에 되돌아오던 국

GbdbCH

GufOxE

안의 눈 앞에서 사라져버림

-> 대신 소멸



9. 정신을 차려보니 국의 장례식장에 서 있는 안

CNsDxs

MiBxjb

사라진 국은 죽은 사람이 되어있음

손목에 채워진 시계를 보고 진실을 깨닫고

hUkkOv

* 멀쩡한 시계 - 안에게는 기회가 남아있음

or 안의 사고가 '없던 일'이 되었음을 암시

zdwbrv


10. 이번엔 안이 둘이 재회했던 장례식장으로 회귀

* 이후 안 역시 국을 살리기 위한 몇차례의 회귀 가능성 있음

11. 안은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국을 살리기 위해서 떠나는 뒷모습만 지켜봄

KZMLcy
DFbccA
-> 소멸된 '현재'



12. 안의 회귀로 국은 아무것도 모르는 리셋된 상태

koLuUe

장례식장에 안도 왔었음을 알고

'보고싶었어'라고 혼잣말 하며 담배를 피움

- 낮게 읆조리는 목소리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qdiNtf

만남(재회) 자체가 '소멸'해서

이별이 성립할 수 조차 없게 되어버림


pVJjgp
그리고 이 뮤비의 시점은 

'현재'로부터 2년 전인 '2022년'


* 32덬 언급 추가

PhvKWA

블랙베리로 통화하는 안

= 본편의 시점은 최소 2022년 전


* 댓글 보고 조금씩 업데이트 중!


목록 스크랩 (142)
댓글 6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더쿠⭐️] 사주, 신점 그리고 무당까지! 샤머니즘이 궁금한 덬들을 모십니다. <샤먼 : 귀신전> 비공개 시사 이벤트! 188 00:08 16,59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07,1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664,1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60,04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217,2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60,1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89,7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50,2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11,6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83,1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7057 유머 보스가 한국어로 굿모닝 알고싶대서 걍 안녕이라고 했거든.jpg 23:16 16
2447056 이슈 라이즈 앤톤 교포 바이브 2 23:14 261
2447055 이슈 뉴진스 멜론 Supernatural 8위 🔼 피크 8 23:14 130
2447054 이슈 일본에서 리메이크 결정 된 한국드라마.jpg 10 23:13 943
2447053 이슈 1세대 보이그룹 젝스키스와 H.O.T.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유일한 합동무대 (캔디) 23:12 183
2447052 이슈 최근 열애설 난 할리우드 라이징 배우 & 가수 조합 1 23:12 866
2447051 이슈 [KBO] 결국 떠나는 대체 용병 시라카와와 정이 많이든 선수단 20 23:10 1,197
2447050 기사/뉴스 “초정통파도 징병 대상” 대법 판결에… 이스라엘 하레디 ‘反징집’ 폭력 시위 1 23:10 101
2447049 이슈 케이팝에서도 자주 들을 수 있었던.... 레퍼런스로 자주 사용되는 팝송들.....ytb 1 23:09 434
2447048 유머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다른애들이 그땐 이상한거 한다고 깔보더니 나중에서야 따라 좋아함.jpg 7 23:08 1,069
2447047 유머 [KBO] 집에서 새는 바가지 대구 가서도 샌다 10 23:08 1,160
2447046 이슈 한국은 추운데 코타츠 없이 괜찮은걸까나~~~~~ (Feat. 카라) 9 23:08 1,188
2447045 유머 [KBO] 오늘 KIA가 승리할 수 있었던 가장 과학적인 이유.jpg 6 23:07 823
2447044 정보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ATE" TEASER IMAGES🌵 17 23:05 327
2447043 유머 조만간 발표될 게임 관련정책.jpg 41 23:04 2,440
2447042 유머 와 허벅지에 참새 앉음 5 23:04 1,752
2447041 이슈 미국 싱글로 준비했었다는 NCT 127 노래 (발매전이라 비트만 공개) 7 23:04 471
2447040 유머 살쪄서 원피스가 부담스러웠던 펭수 7 23:03 1,084
2447039 이슈 9년 전 어제 발매된_ "IF YOU" 1 23:02 177
2447038 유머 ??: 머리 귀엽게 하셨네 그 피처뱅 느낌으로 하셨네.twt 1 23:02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