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벨방의 집단지성으로 정리된 케이윌 신곡 뮤비 타임라인
62,898 633
2024.06.22 04:14
62,898 633
* 본 타임라인은

IgKIhj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617291

'현재가 소멸되는 과정'이라는 오피셜에 따라

본 뮤비가 '회귀물'이라는 전제로 해석한 것임


편의상 안재현이 연기한 캐릭터를 '안'

서인국이 연기한 캐릭터를 '국'이라고 지칭

참고로 본 해석은 영상 속 사건들이 

시간순 그대로 이어진다는 의견을 따름

-> 담배를 피우는 국 = 시간상 제일 마지막 



1. 둘은 10년만에 공통지인 장례식에서 재회

-안의 제안으로 전화번호를 교환함

TUnjcQ


2. 재회한 둘은 종종 만나며 다시 교류

-안의 이혼사실 알게 된 국

-술김에 키스도 시도함

oHWFVS

3. 이후 모종의 이유로 안이 사망함

https://youtu.be/gNQaIYXEYvY?si=xsk7P7wSYsZWkCe5


* 여기까지가 첫번째 시간선 = 티저 속 국의 시점

이후 여러차례 안을 살리려 회귀하나 실패



https://youtu.be/JZ9ysYY-qqI?si=R8_330dFieyNBYy7

그리고 여기서부터가 뮤비 본편 = 안의 시점


* 깨진 시계

tfrjOy
그 동안 실패해버린 국의 회귀

더 이상의 선택지가 남지 않음

+ 죽은 안의 유품이라 사고당시 흔적일 가능성도 있음



4. 이번엔 안이 먼저 적극적으로 아는체

뭔가가 달라진 회귀(국이 깜짝 놀라함)

BmotSv


* 안의 블랙베리와 국의 아이폰이 번호교환

QVzdFr

zoOrsB

국의 시점에서 '과거의 존재'인 안과

'미래의 존재'인 국이 서로 교차하는 지점



5. 다시 교류 시작, 국은 짧은 행복을 느낌

sdboLd

6. 하지만 안의 죽음을 피하기 위해서 감정을 억누름

잠든 안에게 키스 시도하지 않음.

CqUERB

대신 회귀 매개체인 시계를 안에게 넘김

BtOGPL
(본편에 미등장한 비하인드씬)


7. 터널에서 국이 마음을 고백

WwHwfw

8. 그런데 안의 부름에 되돌아오던 국

GbdbCH

GufOxE

안의 눈 앞에서 사라져버림

-> 대신 소멸



9. 정신을 차려보니 국의 장례식장에 서 있는 안

CNsDxs

MiBxjb

사라진 국은 죽은 사람이 되어있음

손목에 채워진 시계를 보고 진실을 깨닫고

hUkkOv

* 멀쩡한 시계 - 안에게는 기회가 남아있음

or 안의 사고가 '없던 일'이 되었음을 암시

zdwbrv


10. 이번엔 안이 둘이 재회했던 장례식장으로 회귀

* 이후 안 역시 국을 살리기 위한 몇차례의 회귀 가능성 있음

11. 안은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국을 살리기 위해서 떠나는 뒷모습만 지켜봄

KZMLcy
DFbccA
-> 소멸된 '현재'



12. 안의 회귀로 국은 아무것도 모르는 리셋된 상태

koLuUe

장례식장에 안도 왔었음을 알고

'보고싶었어'라고 혼잣말 하며 담배를 피움

- 낮게 읆조리는 목소리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qdiNtf

만남(재회) 자체가 '소멸'해서

이별이 성립할 수 조차 없게 되어버림


pVJjgp
그리고 이 뮤비의 시점은 

'현재'로부터 2년 전인 '2022년'


* 32덬 언급 추가

PhvKWA

블랙베리로 통화하는 안

= 본편의 시점은 최소 2022년 전


* 댓글 보고 조금씩 업데이트 중!


목록 스크랩 (143)
댓글 6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더쿠⭐️] 사주, 신점 그리고 무당까지! 샤머니즘이 궁금한 덬들을 모십니다. <샤먼 : 귀신전> 비공개 시사 이벤트! 228 07.02 32,64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26,59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73,13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779,0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057,570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18,1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74,7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14,8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63,7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28,7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01,6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8152 유머 [KBO] 꿈을 이룬 도슨 (ft.마라탕후루) 16:34 1
2448151 이슈 풀과 푸바오jpg 16:34 27
2448150 정보 과거 여초를 뒤집어놨던 전설의 "후려치기" 원본글 3 16:29 1,479
2448149 이슈 티저만 봐도 벌써 좋다는 아이들 여름 신곡 1 16:28 427
2448148 기사/뉴스 목포서 직장 동료 살해한 40대, 도주 중 피해자 아내도 납치 9 16:27 902
2448147 기사/뉴스 '몸섹남' 엄태구-'뇌섹남' 권율, 사라진 직원 찾으러 적진으로 돌진('놀아주는 여자') 1 16:27 191
2448146 유머 얼굴 관리 미친 것 같은 인피니트 6 16:26 504
2448145 이슈 샤를마뉴의 12기사 수장인 롤랑이 쓴 명검 뒤랑달 근황 2 16:26 329
2448144 기사/뉴스 [단독] “응급처치, 제가 할게요” 119 녹취…시청역 피해자 지킨 시민들 21 16:23 2,229
2448143 이슈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 11 16:21 1,698
2448142 이슈 10명중 6명만 데뷔해 진짜 치열하다는 오늘 막방인 오디션 프로 13 16:21 1,633
2448141 이슈 페미니스트가 무섭습니까? (상남자 홍감탱) 51 16:20 2,207
2448140 이슈 에스파 카리나 인스타 업뎃 18 16:19 1,035
2448139 이슈 짱구가 한국에서 흥한 이유 중 하나라는 것 21 16:19 2,670
2448138 유머 다리에 기대고 싶은 반려견에게서 다리를 치워 본 결과.gif 74 16:18 4,136
2448137 기사/뉴스 '2장1절', 다양한 성지에서 전한 '사람 냄새' 16:17 415
2448136 유머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에 박제된 어제 kbo 경기 결과.jpg 18 16:15 2,188
2448135 이슈 여행자 보험 투탑 마이뱅크 vs 카카오페이 55 16:14 2,061
2448134 기사/뉴스 ‘밟았나 안 밟았나’ 급발진 논란에···주목받는 ‘페달 블랙박스’ 2 16:14 532
2448133 기사/뉴스 "한국 살면서 한국어 한마디 못하는 백인 많아졌다"…스웨덴 청년 일침 6 16:12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