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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뉴진스가 여름 가요계를 꽉 채운다.
2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뉴진스는 7월 둘째주 '뮤직뱅크' 등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슈퍼내추럴'과 '라잇 나우' 무대를 선보인다.
뉴진스는 6월 '하우 스위트'로 최정상 행보를 이어간 데 이어, 7월에는 '슈퍼내추럴'과 '라잇 나우'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슈퍼내추럴'은 21일 공개되는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로, 동명 타이틀곡 '슈퍼내추럴'과 수록곡 '라잇 나우'가 실린다.
뉴진스는 이례적으로 일본 데뷔 싱글로도 한국 음악방송 무대를 꾸민다. 발등 미세 골절로 활동을 중단했던 혜인이 유동적으로 활동을 재개했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국내 음악 방송에서는 5인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완전체 무대'를 볼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혜인의 참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혜인의 회복 상태에 따라 5인 완전체 음악방송 무대가 성사될 가능성도 있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