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고승아 기자 = MBC '아이돌 스타 선수권 대회'(이하 약칭 '아육대')가 2년 만에 재개한다.
20일 뉴스1 취재 결과, '아육대'는 올해 추석에 맞춰 다시 열린다. 이로써 '아육대'는 지난 2022년 추석 특집 이후 2년 만에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됐다.
올해 '아육대'는 8월 초 녹화를 예정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종목에 대한 섭외를 진행하고 있다.
다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해 '아육대'는 풋살, 골프, 계주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으로 아이돌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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