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벌써부터 역대 KBO 총재 GOAT 소리 나온다는 허구연 총재
29,055 555
2024.06.20 09:20
29,055 555

KwLpCB

 

1. ABS 전면 도입

 

항상 MLB나 NPB에서 먼저 시행해보면 그 시스템을 KBO가 따라가는 케이스가 많았는데,

 

허구연 총재는 KBO가 선행적으로 ABS 시스템 전면 도입하는것을 적극 검토했고 현재 절대다수의 KBO 팬들에게 ABS 도입은 긍정적 반응

 

특히 야구 관련 커뮤들 보면 '다른거 다 떠나서 이거 하나만으로도 역대 총재들 중 가장 일 잘한 총재일거다' 라는 반응이 많음

 

 

 

 

2. 접근성 확대

 

TVING 도입으로 초기 논란과 비판이 많았고 그럴만 했던게 사실이지만, 결과적으로 현 시점에서는 TVING 이후 그동안 네이버 독점으로 인해 막혀있던 KBO 하이라이트와 영상들, 짤들이 유툽과 인스타에 자유롭게 제공

 

그 결과 인스타엔 크보 영상들이 넘치고, 유툽 조회수는 네이버 다시보기/하이라이트 시절과는 비교 불가로 급증하였으며 플랫폼 접근성 측면에서 월등히 나아졌다는 반응 (유료화 이후 흥행 무조건 악재일거다란 반응에서 실제 지표가 나아지면서 접근성이 오히려 늘어난 요인으로 뽑히게 됨)

 

 

 

 

3. 흥행 확대

 

역대 최초 천만 관중 동원 기록 노리는 중

 

총재 때문에 늘어난건 아니라고 지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추이상 허구연 취임이후 증가세가 늘어난 것도 사실이고 그 동안에도 KBO 흥행 성공/부진 여부에 따라 총재들의 평판도 갈린게 사실이라 이것도 호평받는 중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이미 만장일치로 연임도 되었고, 야구 관련 커뮤니티 등에서도 KBO 총재들 중 과감한 시도와 실질적인 성과 들로 역대 최고라는 소리 나오는 중이라고 함

 

--------------------------------------------------------------------------------------------------------------------------------------

 

(댓글에 대댓으로 단거 본문에도 추가)

저게 잘한거냐? 난 티빙 별론데? 어디서 고트라고 하냐? 이런 댓글이 몇몇 반복되서 다시 말하자면

 

ABS는 압도적 호평일색이라 이거만으로도 넘사다 라는 얘기 많고

+

실제 영상들이나 다시보기의 조회수 자체가 말도 안되게 늘어난것도 그냥 누구 주관적 의견 이런게 아니라 눈에 보이는 지표고

(작년 플옵 다시보기 조회수보다 올해 일반 정규 시리즈들 조회수가 더 높은것도 여러개)

+

유툽 영상 좋아요 많은 댓이나 커뮤 역대 총재 누가 최고인지 묻는 글 보면 허구연이 거의 다 꼽히는 편

 

특히 접근성 쪽은 마냥 유료화/티빙 이거에 핀트 맞춰서 뭐라하기엔

 

'도입 초기 이거때문에 KBO 흥행 망할거다' 라고 다들 욕한게 무색할 만큼 실제 측정 가능한 온/오프라인 지표들이 너무 차이나게 찍히고 있고

(저거 도입 때문에 안좋은 영향 줄거다, 망할거다라고 했는데 실제 오프라인 관중이나 온라인 조회수들이 역대 최고 수준이 됨)

 

그런 접근성들을 기반으로 한 구단/선수에 대한 팬 관심 확대 -> 직관 관중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걸 부정하기 힘들다는게 현재 대체적인 의견이라고 봐야 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허구연이 뭔 GOAT냐 라고 하는 거에 대해선

 

이웅희 권영해 김기춘 홍재형 정대철 박용오 신상우 유영구 정운찬 정지택 허구연

 

이 중에서 야구 내적인 제도/시스템이나 인프라/흥행이나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더 나은 사람이 있는지 찾아봤을 때

 

누가봐도 허구연보다 낫다는 사람이 있으면 아닌거고 없으면 맞는건데 후자로 보는 반응이 유툽/인스타/야구사이트 등에서 더 많지 않나 생각됨

 

 

 

 

 

목록 스크랩 (0)
댓글 55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벨머X더쿠 븉방 이벤트💙] 올여름 인생 #겉보속촉 '오일페이퍼 비건 선쿠션' 체험 이벤트 11 00:08 21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54,36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86,2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92,25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52,9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29,7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31,2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16,2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6,3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5,8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3989 이슈 할리우드 스타들의 어릴 적 사진 모음.jpg 00:21 37
2443988 이슈 18년 전 오늘 발매♬ OLIVIA(올리비아) inspi' REIRA(TRAPNEST) 'a little pain' 00:19 18
2443987 이슈 인스타 팔로워 1000만 넘는 한국 남녀배우들 2 00:18 421
2443986 유머 새싹 재초작업 하시는 교수님 1 00:17 265
2443985 이슈 박보검과 수지가 말아주는 닉주디 실존 10 00:16 669
2443984 이슈 8천만뷰 찍은 태연 Why 뮤직비디오 7 00:16 161
2443983 이슈 혜인 커버무대 언급한 플라스틱러브 원곡가수 트윗 11 00:14 1,156
2443982 이슈 일본 에이네이션 1차 라인업 13 00:13 778
2443981 이슈 온유 팬클럽 찡구 1기 모집 OFFICIAL FANCLUB JJINGGU 1ST MEMBERSHIP 8 00:12 582
2443980 이슈 18년 전 오늘 발매♬ ANNA TSUCHIYA(츠치야 안나) inspi' NANA(BLACK STONES) 'rose' 00:11 57
2443979 이슈 틱톡 쇼츠 릴스 많이 보는 사람만 이해한다는 트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알티 수 장난 아님) 33 00:11 2,280
2443978 이슈 구성환 소속사 네이버 포스트 (꽃분이와 화보 비하이드) 15 00:10 1,001
2443977 이슈 김종국 유투브 나간 전소미 표정 변화 10 00:10 2,111
2443976 이슈 트와이스 일본 데뷔 7주년💕🫧 4 00:09 172
2443975 이슈 베이비몬스터 BABYMONSTER - 'FOREVER' COUNTDOWN INTERVIEW I 치키타 라미 아사 3 00:09 282
2443974 이슈 7월 개봉 예정 영화 포스터 모음 5 00:09 518
2443973 이슈 인생 n회차 어린이 4 00:07 884
2443972 이슈 샤이니 키의 야매 🔮“고민 해결”해드립니다🔮 17 00:07 507
2443971 이슈 KISS OF LIFE Digital Single [Sticky] KIOF in POLAND 🇵🇱☀ 00:07 175
2443970 유머 지금이랑 전혀 다른 분위기인 킴 카다시안 과거 19 00:07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