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걸그룹에 "AV배우 데뷔해주세요"라니…'노빠꾸탁재훈', 이건 아니잖아 [MD이슈]
55,272 645
2024.06.20 09:12
55,272 645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오구라 유나 씨가 보기에 (시그니처) 지원은 어때요?"
"인기 많을 거 같아요. 몸매가 좋으니까. 꼭 데뷔해주세요. 톱 배우가 될 거에요. 제가 도와줄게요."
"한국에서도 배우로 데뷔했어요."
"그거랑 달라요."

 

19일 공개된 인기 웹예능 '노빠꾸 탁재훈'의 한 장면이다.

 

HAWWvY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의 AV배우 오구라 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MC인 한국의 걸그룹 멤버 시그니처 지원을 평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나온 오구라 유나의 "데뷔해주세요"라는 말은 문맥상 'AV배우'를 뜻하는 표현이었다.

 

이 장면에 대해 다양한 말이 나오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과도한 불편함"이라고 항변하지만, 다수의 네티즌은 "한국 문화에서는 부적절한 농담"이란 비판을 내놓고 있다.

 

무엇보다 더 큰 문제는 이 같은 문제의 대화가 이번 회차의 하이라이트로 편집 되어 영상의 시작부분에 재생됐다는 점이다. 공개까지 제작진 중 문제의식을 가진 이가 없었다는 의미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42625

목록 스크랩 (0)
댓글 6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1253 00:07 20,47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52,16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83,9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90,01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49,6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28,2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28,8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16,2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6,3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2,9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3852 유머 짱구 철수 버전 잘자요 아가씨 21:53 27
2443851 이슈 이번주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얼짱 유혜주 아들 조유준 출연) 2 21:52 371
2443850 유머 반년만에 혈관 나이가 50세에서 26세로 회귀한 사람 6 21:49 1,714
2443849 이슈 오늘자 도쿄돔에서 미소녀로 말아준 뉴진스 민지 솔로무대 12 21:49 941
2443848 이슈 외동 아니고 형제자매 있으면 다 들어와봐.jpg 62 21:48 1,413
2443847 기사/뉴스 [단독]"나라 지키다 죽었냐"…'화성 아리셀 화재' 분향소서 막말한 파출소장 12 21:48 516
2443846 이슈 경기도 화성 동탄경찰서는 가만있어라 1 21:47 893
2443845 이슈 생각보다 탄수화물은 잘 안 먹는다는 강호동 4 21:47 875
2443844 기사/뉴스 ‘500만 고지’ 인사이드아웃2, 무서운 흥행 질주 5 21:46 259
2443843 이슈 레몬 리허설하는 김수현 인스타 8 21:45 976
2443842 유머 넌 취재해 난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한다(경주마) 2 21:44 222
2443841 이슈 편의점 통오이 김밥이랑 평냉육수.jpg 16 21:43 1,990
2443840 이슈 [KBO] 우리 리그는 투수쪽 선수층이 두텁지 못하다. 부상도 많아 대체 선발도 자주 쓰니 투수 고갈이 빨라져 점수가 많이 날 수밖에 없다. 올해의 타고투저는 타자들이 기술적으로 엄청 좋아져서라기보다는 투수들의 고갈이 심화됐기 때문 15 21:43 1,256
2443839 기사/뉴스 부산엑스포 예산검증④ 세금으로 '김건희 키링' 1만 개와 갤럭시탭 100개 구매 18 21:42 767
2443838 기사/뉴스 '고승민 공백 지웠다' 최항 3안타 2타점 대폭발+'QS' 박세웅 6승…호랑이 만나면 강해지는 거인! 파죽의 4연승 [MD부산] 7 21:42 267
2443837 이슈 ??? : 다들 그렇게 시작하는거야.twt 7 21:42 832
2443836 이슈 피파 공계에 또 올라온 2018 월드컵 독일전 16 21:41 653
2443835 기사/뉴스 최태원 SK 회장, 오픈AI 올트먼 만나 “AI라는 거대한 흐름, 전례 없는 기회” 21:41 128
2443834 이슈 父 증오 그만, 용서해"→이효리, 결국 울음 터졌다…연예계에 빼앗긴 30년 (여행갈래?)[종합] 9 21:41 1,918
2443833 유머 총 반동이 엄청난데 연발로 쏜다고? 드라마적 허구네 9 21:40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