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늘 아침 신문] 정부청사 "손풍기 반입 금지" 공무원들 "찜통 근무 괴로워"
45,851 361
2024.06.19 14:58
45,851 361
https://naver.me/FDndmmWk



정부가 올해도 정부 청사 내 '손선풍기'의 반입을 제한했는데, 무더위가 본격화 되면서 공무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지난 2017년 경기 파주시에서 중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손선풍기 폭발 사고가 발생한 이후, 세종을 비롯한 모든 정부청사는 화재 예방 차원에서 손풍기 반입을 금지하고 있는데요.

정부청사는 전기 절약을 위해 여름철 실내 온도를 26~28도로 유지하며, 이마저도 오후 6시 이후에는 끄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야근이 잦은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화재 예방하려다 우리가 먼저 쪄 죽겠다'고 토로하고 있고요.

손선풍기를 제외한 중국산 배터리를 쓴 다른 전자제품은 모두 청사에 반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공정하지 않다는 문제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청사관리본부 측은 사고 예방 차원에서 어쩔 수 없다며 실내가 많이 더우면 청사 내 선풍기를 사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6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14컬러 모두 증정! 어퓨 블러셔로 인간 복숭아 되기 <물복&딱복 블러셔 2종> 체험 이벤트 622 07.29 24,07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24,03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24,2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74,42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86,0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18,48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09,3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7,6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45,9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76,1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37,1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30,9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9083 기사/뉴스 '14년만 내한' 칸예 웨스트, 오늘(30일) 일반 예매 오픈 1 13:03 115
2469082 기사/뉴스 “양재웅 원장, ‘강박 사망’ 사과 한번 없더니 뒤늦게 언론플레이” 13:03 203
2469081 이슈 올해 겨울에 따라입어도 하나도 안촌스러울 핑클 활동곡 Feel Your Love 무대의상 2 13:03 205
2469080 유머 국가대표 애기들의 친목에 이모들 설레(신유빈&김제덕 5 13:02 848
2469079 이슈 전소미 JEON SOMI Summer Special Single ‘Ice Cream’ 2024.08.02 1PM (KST) 13:02 149
2469078 기사/뉴스 미미X이은지, '비키니' 입고 댄스곡 발표...'씨스타' 위협하는 상큼 섹시미 3 13:00 863
2469077 이슈 LA 케이콘에서 ㄹㅇ 날아다니는 NCT 해찬.twt 13:00 189
2469076 유머 릴스까지 억까하는 라이즈 소희.twt 10 12:58 790
2469075 기사/뉴스 '남녀 1호 金' 오상욱·오예진, 오메가 시계 받는다 19 12:58 1,170
2469074 이슈 사치와 허영의 상징으로 누명씌워진 마리앙투아네트가 처형 전에 마지막으로 한 말이 뭔지 암??... 20 12:57 2,252
2469073 기사/뉴스 양궁 김제덕 "파이팅 왜 외치냐고요? 마음이 뻥 뚫려요" [올림픽] 32 12:54 1,684
2469072 이슈 유니스 너만몰라 챌린지 선공개 1 12:53 166
2469071 이슈 광희가 논란이 안생기는 이유 38 12:52 3,675
2469070 이슈 영혼의 단짝이랑 결혼한 걸 실감하는 순간 7 12:48 2,569
2469069 기사/뉴스 "애국가 외웠는데"… '은메달' 허미미, 韓 사랑은 '금메달 그 이상'[파리 올림픽] 17 12:48 1,395
2469068 이슈 경기 후 김제덕 선수는 당시 상황에 대해 “벌이 있었다. 쫓아낸 다음에 섰는데 벌이 그대로 따라오더라. 입술에 뽀뽀를 했다고 해야 하나. 입술에 붙었었다”며 “‘올림픽이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팔을) 내릴 수가 없다. 안 쏠 수가 없다’는 마음가짐이 컸다. 어떻게든 잡아서 10점을 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22 12:48 3,805
2469067 이슈 살짝 '쿵' 했는데…한방병원 간 커플 1700만원 타냄.jpg 28 12:44 4,788
2469066 기사/뉴스 박수홍 부부 일본 태교여행...김다예" 임신때문에 25kg 쪘다" 41 12:43 4,413
2469065 이슈 살찐 펭수 14 12:43 1,169
2469064 이슈 라방 도중 주접댓글 쓰려고 했는데 악플처럼 보여서 당황한 팬.jpg 24 12:43 3,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