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엑소 수호 “첸백시 분쟁, 기사 통해 알아..많이 속상하고 팬들에 미안” [인터뷰①]
55,443 469
2024.06.17 08:07
55,443 469
wNVfFb
[OSEN=김채연 기자] 그룹 엑소 리더 수호가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 간의 분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수호는 서울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MBN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수호는 첸백시 멤버들과 SM엔터테인먼트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온 점에 대해 “저희 나머지 멤버들은 일단 그날 기자회견도 있고, 그런 상황인지 사실 기사를 통해서 먼저 접했다”라고 당황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저희도 당황스러웠고, 많이 속상했다. 무엇보다 엑소엘(팬덤) 팬분들이 작년에도 좀 비슷한 일이 있어서 되게 마음 아파했는데, 올해도 이런 일이 있어서 되게 팬들도 마음이 안 좋으신 것 같더라. 속상하고, 그래서 엑소로서 이런 일이 있어서 팬들한테 제일 죄송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라고 팬들을 먼저 걱정했다.


또한 수호는 완전체 계획에 대해서도 “실제로 겨울 앨범과 내년에 세훈, 카이가 전역을 앞두고 있어서 SM엔터테인먼트와 당연히 계획을 하면서 준비하고 있었다. 무리 없이 잘 진행돼서 음악으로 보답하는 게 엑소로서 책무이자, 리더로서 그랬으면 좋겠지만. 제가 호언장담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 걱정스럽긴 하다”라고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다.


전문

https://naver.me/5ch17MJl

목록 스크랩 (2)
댓글 4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흔적 순삭! 재구매 각! 순한 잡티 흔적 세럼이 왔다! <오렌지 흔적 세럼> 체험 이벤트 175 00:07 4,05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48,41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99,63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77,84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52,2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79,31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37,4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23,2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1,6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21,3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78,7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61,8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2854 정보 급발진 경험자로서 급발진 관련글들이 보여서 처음 글을 써봐 04:55 290
2452853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71편 1 04:44 141
2452852 이슈 인스타 폭파시킨 카라큘라, 인스타 비계로 돌린 전국진 97 04:05 8,420
2452851 팁/유용/추천 더쿠에는 아는 사람이 적을 것 같아서 써보는... 유일무이한 서사를 가지고 있는 애니 여캐 이야기...jpg 3 03:58 1,466
2452850 이슈 쯔양 영상에 댓글 단 동료유튜버 19 03:55 5,612
2452849 기사/뉴스 '구독자 129만명' 카라큘라, 34억 서초동 아파트 샀다 23 03:39 4,233
2452848 이슈 "매달" 300만원 넘게 보육원에 기부한 쯔양.jpg 50 03:30 3,896
2452847 이슈 쯔양 변호사 유튜브 댓글 167 03:19 19,600
2452846 이슈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운 미스터 비스트 17 03:17 3,572
2452845 이슈 나 실시간 방송서 이정도로 I랑 E연예인 둘이 창과방패 싸움하는거 처음 봐;;.JPG 15 03:05 6,178
2452844 이슈 쯔양 협박한 렉카에 스스로 출연한 현역 농구선수 105 03:05 17,811
2452843 이슈 쯔양 라이브 방송에서 한말 정리 451 02:29 30,238
2452842 이슈 여동생이 먹는 약이 수상합니다.jpg 27 02:21 7,557
2452841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 케츠메이시 'LOVE LOVE Summer' 02:17 886
2452840 유머 일본의 몰래카메라 수준 ㅋㅋㅋㅋㅋㅋㅋ 12 02:12 2,746
2452839 유머 낼 음방출연자들중에 가장 선배라니까 슬퍼진 11년차 아이돌 갓세븐 영재.twt 5 02:11 1,811
2452838 팁/유용/추천 OCN 존잼 장르물인데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드라마.jpgif 22 02:10 4,278
2452837 기사/뉴스 '분당 흉기난동' 유족 호소에 판사도 눈물.."최원종, 사형해달라" 12 02:06 2,624
2452836 이슈 실시간 전남친에게 데이트폭력, 몰카유포 협박 받은 피해 고백하는 쯔양 622 02:05 34,589
2452835 이슈 현대곡을 가야금으로 쳤을뿐인데 듣자마자 ㄹㅇ조선시대로 간거같은 기분임 3 02:05 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