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수만 "중국이 1등 되도록 한-중 힘 합쳐야" 주장
29,183 208
2024.06.15 13:50
29,183 208

"우리는 3차 한류를 항해 가고 있다"

이수만(SM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이사)이 5일 오후 하버드 MBA 학생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는 자리에서 ''3차 한류''를 선언하며 "합작회사를 만드는 것이 3차 한류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수만은 "동양의 할리우드는 어디에 생길 것인가?"라고 자문한 뒤 "누구나 똑같이 얘기한다. ''중국''"이라고 힘주어 답했다.

이수만은 이어 "''세계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우리의 숙제"라며 "따라서 중국이 전세계 1등이 되도록 한국과 중국이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7월 출범 예정인 한.중.일 합작회사인 SMAC(가칭)의 회장직을 맡은 이수만은 "이 회사는 3차 한류의 결산물이다. 미래에는 중국인이 회장이 될 것"이라며 "중국사람이든 중국회사든 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글/영상=노컷뉴스 김지영 / 조성진 기자

https://m.nocutnews.co.kr/news/302952

2007년 기사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와 같이 아시아의 할리우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보고 그렇게 되면 아시아의 할리우드가 미국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아시아의 할리우드가 세워졌을 때 그 중심에 한국이 섰으면 좋겠고 SM엔터테인먼트가 가장 큰일을 맡아서 하고자 한다.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498

2011년 기사



SM 이수만 "한중일 문화엔터 합치면 동양의 할리우드 형성"

https://www.newsjeju.net/news/articleView.html?idxno=257251

2016년 기사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가 힘을 합치면 세계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동양의 할리우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 될 전망입니다."

https://www.google.co.kr/am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mp/201703150150H

2017년 기사



tvN '월간 커넥트' 출연…"중국, '아시아 할리우드' 되려 노력해야"

이 프로듀서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을 거론하며 "우리가 직접 중국에 가서 (프로듀싱을) 전수해주고, 그곳의 인재들과 세계에서 1등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프로듀싱의 시대'"라고 짚었다.

"중국은 우리의 것을 받아들이고 이를 한층 더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 세계에 내놓는 '아시아의 할리우드'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google.co.kr/am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mp/202102016855Y


이수만 “K팝, 중국에서 제2의 부흥기 맞을 것”

https://www.google.co.kr/amp/s/www.donga.com/news/amp/all/20210201/105228684/1

2021년 기사




이수만이 얘기하고자 하는건
'한국이 그 중심이 될수있다'가 아니고
'중국이 중심이 되어야하고 한국이 그걸 도와줘야한다'



ㅊㅊ ㄷㅁㅌㄹ

 

------------------------------

 

예전 더쿠글 끌올임

생각나서 가져와봄

목록 스크랩 (0)
댓글 2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다크닝과 무너진 메이크업에 지쳤나요? 네니요. 베이스맛집 입큰의 NEW 톤큐레이팅 신박템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885 07.19 65,797
공지 [완료] 7/23(화) 12시 30분 경 서버 작업 공지 07.14 39,45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425,91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48,78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04,6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57,5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89,50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92,6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162,4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100,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1 20.05.17 3,720,1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73,4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75,1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3669 기사/뉴스 공정위 "티몬·위메프 미정산, 민사상 채무불이행 문제" 15:26 119
2463668 이슈 덱스 vs 안은진, 바다 입수 건 대결..황정민 출격까지 '기대' ('언니네 산지직송') 1 15:26 46
2463667 이슈 쉬리에서 송강호 연기 15:24 178
2463666 기사/뉴스 로버트 할리, '마약 파문' 자숙 끝..이혼 예능으로 방송 복귀 [스타이슈] 5 15:23 564
2463665 이슈 홍명보호 해외 코치진 썰도는 두명 fm 능력치.jpg 3 15:23 600
2463664 기사/뉴스 [일문일답] 카라 "故 구하라 목소리 더한 6인조 컴백, 추억 생각해" 2 15:19 377
2463663 기사/뉴스 [단독 인터뷰] 바퀴벌레 득실거리는 숙소, 학업 포기 종용… 뉴진스 부모 입 열었다 192 15:17 10,395
2463662 이슈 인사이드아웃 실사화 캐스팅.jpg 22 15:16 1,625
2463661 유머 남돌 노래 찾아주세요 '바람난 피노키오' 이게 너무 귀에 꽂혔어요 피노키오가.. 바람이... 날 수가 있나요...? 3 15:16 531
2463660 이슈 [속보] 검찰 ‘상습 마약투약’ 유아인 징역 4년 구형 54 15:16 2,436
2463659 이슈 MIMIIROSE(미미로즈) 3RD SINGLE ALBUM ‘REEBON’ Comback Poster 1 15:14 133
2463658 기사/뉴스 故 김민기 눈물로 떠나보내는 황정민-설경구-장현성, '선생님 사랑합니다' 7 15:13 1,490
2463657 기사/뉴스 지창욱, 아직도 母와 사는 이유 “父 일찍 세상 떠난 후 고생 많이 하셔”(유퀴즈) 8 15:12 1,106
2463656 이슈 혜리 혤스클럽🍸 게스트 엔믹스 설윤 & 배이 3 15:12 484
2463655 이슈 인생영화 또는 지루한영화로 호불호 꽤 갈리는 영화 52 15:12 1,944
2463654 기사/뉴스 빠니보틀·원지·채코제, '아는 형님' 출격 25 15:09 1,332
2463653 이슈 앨리스 소희 남편분 뒷모습.jpg 27 15:09 3,939
2463652 기사/뉴스 강경준 측 "사실상 불륜 인정? NO..♥장신영, 밖에 못 나올 정도" [직격인터뷰] 54 15:08 4,775
2463651 이슈 티몬 결제수단 근황 27 15:07 4,591
2463650 이슈 스키즈 필릭스 인스타 업뎃 4 15:04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