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수만 "중국이 1등 되도록 한-중 힘 합쳐야" 주장
28,928 208
2024.06.15 13:50
28,928 208

"우리는 3차 한류를 항해 가고 있다"

이수만(SM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이사)이 5일 오후 하버드 MBA 학생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는 자리에서 ''3차 한류''를 선언하며 "합작회사를 만드는 것이 3차 한류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수만은 "동양의 할리우드는 어디에 생길 것인가?"라고 자문한 뒤 "누구나 똑같이 얘기한다. ''중국''"이라고 힘주어 답했다.

이수만은 이어 "''세계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우리의 숙제"라며 "따라서 중국이 전세계 1등이 되도록 한국과 중국이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7월 출범 예정인 한.중.일 합작회사인 SMAC(가칭)의 회장직을 맡은 이수만은 "이 회사는 3차 한류의 결산물이다. 미래에는 중국인이 회장이 될 것"이라며 "중국사람이든 중국회사든 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글/영상=노컷뉴스 김지영 / 조성진 기자

https://m.nocutnews.co.kr/news/302952

2007년 기사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와 같이 아시아의 할리우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보고 그렇게 되면 아시아의 할리우드가 미국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아시아의 할리우드가 세워졌을 때 그 중심에 한국이 섰으면 좋겠고 SM엔터테인먼트가 가장 큰일을 맡아서 하고자 한다.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498

2011년 기사



SM 이수만 "한중일 문화엔터 합치면 동양의 할리우드 형성"

https://www.newsjeju.net/news/articleView.html?idxno=257251

2016년 기사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가 힘을 합치면 세계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동양의 할리우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 될 전망입니다."

https://www.google.co.kr/am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mp/201703150150H

2017년 기사



tvN '월간 커넥트' 출연…"중국, '아시아 할리우드' 되려 노력해야"

이 프로듀서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을 거론하며 "우리가 직접 중국에 가서 (프로듀싱을) 전수해주고, 그곳의 인재들과 세계에서 1등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프로듀싱의 시대'"라고 짚었다.

"중국은 우리의 것을 받아들이고 이를 한층 더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 세계에 내놓는 '아시아의 할리우드'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google.co.kr/am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mp/202102016855Y


이수만 “K팝, 중국에서 제2의 부흥기 맞을 것”

https://www.google.co.kr/amp/s/www.donga.com/news/amp/all/20210201/105228684/1

2021년 기사




이수만이 얘기하고자 하는건
'한국이 그 중심이 될수있다'가 아니고
'중국이 중심이 되어야하고 한국이 그걸 도와줘야한다'



ㅊㅊ ㄷㅁㅌㄹ

 

------------------------------

 

예전 더쿠글 끌올임

생각나서 가져와봄

목록 스크랩 (0)
댓글 2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1503 06.27 42,66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29,97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77,9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59,49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109,0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41,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55,8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34,1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7 20.04.30 4,092,1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55,2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6031 이슈 국내에선 생각보다 상당히 인기많았던 모닝구무스메 맴버 구성시기 01:13 64
2446030 유머 제조사도 놀란 제품 사용 인증 4 01:13 275
2446029 유머 쥡사의 킹받는 아가 아가씨 이름 짓기 1 01:12 70
2446028 이슈 도쿄돔 떼창응원에 울컥한 뉴진스 하니 3 01:10 183
2446027 이슈 자기들도 모르게 비행기 기내식 변경 당했다는 투바투 멤버들 42 01:08 1,781
2446026 기사/뉴스 [날씨] 밤사이 시간당 30∼50mm 폭우...오전까지 최고 120mm↑ 01:08 201
2446025 이슈 1시 멜론 TOP 100 탑 텐 프리징.jpg 8 01:07 493
2446024 이슈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듯한 엄기준 (결혼 예정) 7 01:07 1,345
2446023 이슈 판) 남친이 나보고 실망했다는데 이게 실망할 일임? 32 01:06 1,669
2446022 이슈 20년 전 오늘 발매♬ EXILE 'real world' 01:05 29
2446021 이슈 뉴진스 팬미 보러간 전 일본 탑 여돌.twt 3 01:04 1,026
2446020 이슈 다음주 하이브 엔하이픈 전참시 예고에 방시혁 등장 59 01:03 1,894
2446019 이슈 약 25년전 빌보드를 조졌던 이 노래들 지금들어도 여전히 좋다 vs 촌스러워 안듣는다 12 01:00 829
2446018 유머 6.25는 미국이 일으킨 전쟁이다 라고 하시는 어느 강사 29 00:59 1,588
2446017 유머 이제까지 본 툥바오 짤 중에 제일 킹받음ㅋㅋㅋㅋㅋㅋ 44 00:59 1,471
2446016 이슈 ((스압))스타일링에 따라 "..누구세요?" 소리 나오는 뉴진스 하니.gif 32 00:56 1,626
2446015 이슈 [KBO] 올해 3월에 나온 관람객 성향조사에서 나온 신규 유입들의 유입경로를 알아보자 16 00:55 1,100
2446014 이슈 친정엄마 이혼 도와주기 싫어요.pann 40 00:54 2,914
2446013 이슈 3년 전 오늘 발매♬ NEWS 'BURN' 00:53 64
2446012 이슈 팬들이 개빡쳐서 항의한 끝에 결국 바뀐 만화책 번역.jpg 22 00:52 2,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