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수만 "중국이 1등 되도록 한-중 힘 합쳐야" 주장
29,594 208
2024.06.15 13:50
29,594 208

"우리는 3차 한류를 항해 가고 있다"

이수만(SM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이사)이 5일 오후 하버드 MBA 학생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는 자리에서 ''3차 한류''를 선언하며 "합작회사를 만드는 것이 3차 한류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수만은 "동양의 할리우드는 어디에 생길 것인가?"라고 자문한 뒤 "누구나 똑같이 얘기한다. ''중국''"이라고 힘주어 답했다.

이수만은 이어 "''세계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우리의 숙제"라며 "따라서 중국이 전세계 1등이 되도록 한국과 중국이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7월 출범 예정인 한.중.일 합작회사인 SMAC(가칭)의 회장직을 맡은 이수만은 "이 회사는 3차 한류의 결산물이다. 미래에는 중국인이 회장이 될 것"이라며 "중국사람이든 중국회사든 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글/영상=노컷뉴스 김지영 / 조성진 기자

https://m.nocutnews.co.kr/news/302952

2007년 기사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와 같이 아시아의 할리우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보고 그렇게 되면 아시아의 할리우드가 미국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아시아의 할리우드가 세워졌을 때 그 중심에 한국이 섰으면 좋겠고 SM엔터테인먼트가 가장 큰일을 맡아서 하고자 한다.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498

2011년 기사



SM 이수만 "한중일 문화엔터 합치면 동양의 할리우드 형성"

https://www.newsjeju.net/news/articleView.html?idxno=257251

2016년 기사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가 힘을 합치면 세계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동양의 할리우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 될 전망입니다."

https://www.google.co.kr/am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mp/201703150150H

2017년 기사



tvN '월간 커넥트' 출연…"중국, '아시아 할리우드' 되려 노력해야"

이 프로듀서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을 거론하며 "우리가 직접 중국에 가서 (프로듀싱을) 전수해주고, 그곳의 인재들과 세계에서 1등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프로듀싱의 시대'"라고 짚었다.

"중국은 우리의 것을 받아들이고 이를 한층 더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 세계에 내놓는 '아시아의 할리우드'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google.co.kr/am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mp/202102016855Y


이수만 “K팝, 중국에서 제2의 부흥기 맞을 것”

https://www.google.co.kr/amp/s/www.donga.com/news/amp/all/20210201/105228684/1

2021년 기사




이수만이 얘기하고자 하는건
'한국이 그 중심이 될수있다'가 아니고
'중국이 중심이 되어야하고 한국이 그걸 도와줘야한다'



ㅊㅊ ㄷㅁㅌㄹ

 

------------------------------

 

예전 더쿠글 끌올임

생각나서 가져와봄

목록 스크랩 (0)
댓글 2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평화롭던 어느 날, 불청객이 찾아왔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온라인 팬 시사회 3 08.06 31,385
공지 [공지]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사이트 접속 불량이 있었습니다. 22:40 73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692,42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820,9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490,3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732,8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016,70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280,3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97,8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246,0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0 20.05.17 3,861,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417,8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9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76758 이슈 20살때 웃참훈련중인 오상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3 19
2476757 유머 향기 맡는 개 3 23:02 189
2476756 이슈 IVE 아이브 'ROYAL' Lollapalooza Stage Rehearsal 23:01 105
2476755 유머 공룡의 후예 1 23:01 195
2476754 이슈 아이브 팔척콘수니 레이 인스타 업뎃 23:00 188
2476753 이슈 5년 전 오늘 발매된_ "Tiki-Taka(99%)" 23:00 33
2476752 기사/뉴스 ???: 김구는 좌파, 1945년 광복 아니다, 억울하게 친일 인명 사전 등록된 안익태/백선엽 14 23:00 381
2476751 유머 아니 김밥용 단무지 저렇게 먹는사람 첨봄 8 22:59 834
2476750 이슈 난카이 거대지진 주의보가 나오는 상황 11 22:57 2,502
2476749 이슈 오늘자 대만 팬싸 카리나 프리뷰.jpg 9 22:55 885
2476748 유머 [짱구는못말려] 8월 13일 출시예정인 베이커리 시리즈 미리보기👀 5 22:55 788
2476747 이슈 아빠 만나러 영국에서 한국까지 온 린가드 딸 호프 11 22:54 2,367
2476746 유머 설윤이 음중 MC 된 이후 제일 행복했었던 순간 (feat. 제대로 눈을 못 쳐다 봄) 6 22:51 2,095
2476745 이슈 최근 이천시 공연에서 무반주로 농부가(앵콜) 불러버리는 바다 ㄷㄷㄷㄷ 6 22:48 620
2476744 유머 많이 큰거 실감나는 후이바오🩷🐼 툥툥즈 꽁냥꽁냥 25 22:46 1,892
2476743 유머 음식 제조과정 28 22:45 2,563
2476742 이슈 6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맘마 미아! 2" 3 22:45 250
2476741 유머 예민한 여친 달래는 남친 같은 세븐틴 민규ㅋㅋㅋ 14 22:44 1,853
2476740 이슈 요즘 각광받고 있는 "무조건" 돈 버는 투자 95 22:41 13,228
2476739 정보 일본의 비상시 반려동물 구호대책+ 각국 반려동물 동반 사진 16 22:40 2,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