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수만 "중국이 1등 되도록 한-중 힘 합쳐야" 주장
29,912 208
2024.06.15 13:50
29,912 208

"우리는 3차 한류를 항해 가고 있다"

이수만(SM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이사)이 5일 오후 하버드 MBA 학생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는 자리에서 ''3차 한류''를 선언하며 "합작회사를 만드는 것이 3차 한류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수만은 "동양의 할리우드는 어디에 생길 것인가?"라고 자문한 뒤 "누구나 똑같이 얘기한다. ''중국''"이라고 힘주어 답했다.

이수만은 이어 "''세계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우리의 숙제"라며 "따라서 중국이 전세계 1등이 되도록 한국과 중국이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7월 출범 예정인 한.중.일 합작회사인 SMAC(가칭)의 회장직을 맡은 이수만은 "이 회사는 3차 한류의 결산물이다. 미래에는 중국인이 회장이 될 것"이라며 "중국사람이든 중국회사든 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글/영상=노컷뉴스 김지영 / 조성진 기자

https://m.nocutnews.co.kr/news/302952

2007년 기사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와 같이 아시아의 할리우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보고 그렇게 되면 아시아의 할리우드가 미국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아시아의 할리우드가 세워졌을 때 그 중심에 한국이 섰으면 좋겠고 SM엔터테인먼트가 가장 큰일을 맡아서 하고자 한다.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498

2011년 기사



SM 이수만 "한중일 문화엔터 합치면 동양의 할리우드 형성"

https://www.newsjeju.net/news/articleView.html?idxno=257251

2016년 기사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가 힘을 합치면 세계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동양의 할리우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 될 전망입니다."

https://www.google.co.kr/am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mp/201703150150H

2017년 기사



tvN '월간 커넥트' 출연…"중국, '아시아 할리우드' 되려 노력해야"

이 프로듀서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을 거론하며 "우리가 직접 중국에 가서 (프로듀싱을) 전수해주고, 그곳의 인재들과 세계에서 1등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프로듀싱의 시대'"라고 짚었다.

"중국은 우리의 것을 받아들이고 이를 한층 더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 세계에 내놓는 '아시아의 할리우드'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google.co.kr/am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mp/202102016855Y


이수만 “K팝, 중국에서 제2의 부흥기 맞을 것”

https://www.google.co.kr/amp/s/www.donga.com/news/amp/all/20210201/105228684/1

2021년 기사




이수만이 얘기하고자 하는건
'한국이 그 중심이 될수있다'가 아니고
'중국이 중심이 되어야하고 한국이 그걸 도와줘야한다'



ㅊㅊ ㄷㅁㅌㄹ

 

------------------------------

 

예전 더쿠글 끌올임

생각나서 가져와봄

목록 스크랩 (0)
댓글 2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578 00:08 13,46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28,78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80,61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36,76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79,2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80,04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26,4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34,3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64,10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87,8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19,2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096,8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6190 유머 다시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안 걸리는 법 1 19:41 310
2486189 유머 [KBO] "그 구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8 19:39 746
2486188 기사/뉴스 김구라 분노 "PD들, 나영석·김태호급 안되면서 인성 별로인사람 대부분"('그리구라')[Oh!쎈 포인트] 8 19:39 497
2486187 이슈 인간 체리 같은 예린 티저 컨셉포토 3 19:39 132
2486186 유머 이렇게 생긴 강아지 찾아요 1 19:37 449
2486185 이슈 엔믹스의 숨은 메보라는 멤버 노래 실력 2 19:36 339
2486184 이슈 [굿파트너] 대정 베테랑 변호사들의 과거 레전드 무대 19:36 374
2486183 이슈 도쿄 시나가와역 상황 13 19:36 1,620
2486182 유머 녹음실에서 소속 아이돌한테 소리 지르는 작곡가.ytb 2 19:36 929
2486181 이슈 서울에 밀리지 않는 교육 인프라를 가진 유일한 지역 13 19:32 2,431
2486180 기사/뉴스 [단독] 유명 유튜버, 120억원대 전세사기 혐의로 구속 13 19:32 5,222
2486179 이슈 아일릿 이로하 인스타 업뎃 5 19:31 782
2486178 정보 네이버페이 1원 5 19:30 591
2486177 유머 빙하기를 버티지 못하고... 먼곳으로 가버린 펭수 9 19:30 674
2486176 이슈 전소미 공트 업로드 5 19:28 465
2486175 이슈 효린 Wait 챌린지 with 청하 19:27 156
2486174 기사/뉴스 SM엔터, SM C&C·키이스트 매각 본격화 16 19:26 1,959
2486173 이슈 푸바오 영상중 웃픈 베댓 18 19:25 1,964
2486172 이슈 [KBO] 기아 양현종 대기록에 꽃다발 선물해주는 롯데.gif 118 19:25 5,709
2486171 이슈 피식대학 인스타그램 업로드 34 19:23 2,873